유럽(기타) 유럽 배낭여행기 - 2화 (크로아티아~오스트리아~독일)
자그레브 4박하면서 묵었던 에어비엔비 숙소
4박에 17만원으로 굉장히 저렴
자그레브 반 옐라치치 광장
자그레브에 아침 일찍 열리는 돌락시장
이곳에 가면 엄청 저렴하게 과일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납작복숭아와 체리 엄청 사먹었네요.ㅋ
넥타이의 시초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병사들에게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목에 메어준 스카프에서 시작이 됐다고 하네요.
인증샷 슬쩍
크로아티아에 온 이유
플리트비체호수 국립공원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처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장엄한 자연 경관이 반겨줍니다.
물이 너무 맑아 안이 다 비칠 정도라 무섭기도 합니다.ㅎㄷㄷ
크로아티아의 일정을 마치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로 이동했습니다.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작은 마을 장크트길겐 입니다.
모차르트 어머니의 고향이자 영화 '사운드오브뮤직'의 배경이 되기도 한곳이예요.
마을에는 모차르트 어머니의 생가가 있습니다.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침 일찍 산책을 나가니 오리들이 아직 자고 있네요.
케이블카를 타고 츠뵐퍼호른에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올라가는중...
점점 올라가니 작은 마을과 에메랄드 색의 볼프강호수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케이블카 높아서 무서웠...;;
빠질 수 없는 인증샷
첫날 비도 많이 와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아쉬웠던 오스트리아...
나중에 꼭 다시 오기로 다짐하고 다음 여행지 뮌헨으로 떠났습니다.
뮌헨의 마리엔광장의 신시청사
별로 대단한건 아닌데 시간이 되면 음악이 나오면서 인형극이 시작이 됩니다.
이 시간이 되면 하나같이 카메라를 들고 신나하는 관광객들을 볼 수 있습니다.(저 포함ㅋ)
전망대에 올라가서 본 뮌헨
뮌헨의 영국정원
도심속에서 그것도 공원에서 서핑을 한다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보는것만으로도 시원해집니다.
자리 깔고 맥주 마시면서 쉬는게 꿀입니다.
뮌헨에서 쾰른으로 이동했습니다.
쾰른의 대성당
632년에 걸쳐 세워진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성당
규모와 크기가 어마어마해 카메라에 담기가 너무 힘듭니다;;
오랜 세월의 흔적과 2차세계대전으로 인해 검게 되었다고 하네요.(+비둘기똥)
쾰른의 야경
너무나도 이뻤습니다.
독일의 일정을 마치고 벨기에로 향했습니다.
댓글 4
댓글 쓰기역시 에어비엔비네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을 했네. 국립공원은 진짜 아바타 느낌나네.
갑자기 머리가 안보여서 심령사진인줄 ㅋㅋ
뮌헨의 도심속에서 서핑을 할줄은 정말 상상도못함.
유럽 명소의 핵심만 잘 찝어서 여행기를 구성했군 ^^
크로아티아가 넥타이의 고향인 줄은 몰랐어 ㅎㅎ
중세 유럽의 건축물들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지지..
브로 편집이 너무 무섭다... 인증 샷 마다 머리가 없어... ㅋㅋ
유럽 배낭여행이라 너무 너무 멋있네요
저도 젊었을때 배낭여행 못해본게 너무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