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필리핀 민다나오
Dahican Beach
Mati, Davao Oriental
은퇴자분들이 여생을 민다나오에서 보내기
가장 좋은 곳으로 꼽은 도시가 마티(Mati City)입니다.
다바오에서 대략 3시간 정도 동쪽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곳인데 그곳에 서핑으로 민다나오에서는
샤르가오 다음으로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남쪽으로 곳의 형태로 빠져나와 있어서
민다나오 동쪽해안이 아님에도
태평양의 계절풍을 바로 맞을 수 있는 곳입니다.
2018년 6월 2일 마법에 걸린 강과 폭포
간단히 온천하고 밤에야 힘들게 도착했는데
필리핀에서도 이렇게 큰 규모의 비치 페스티발이 있구나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숙박할 곳도 없어서 가족이 차에서 잤습니다.
입장료만 200페소의 대규모 클럽이 임시로 만들어 져서
다바오와 지역 젊은 이들을 하얗게 불태우게 한 곳
남은 사진이 이거 밖에 없어서 올리지 못한게 아쉽지만
하루밤 그들의 열정이 아주 인상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