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 파드마 레기안
꾸따,레기안,스미냑 중 어디로 숙박을 해야할지 고민하다 꾸따와 스미냑 중간인 파드마 레기안으로 했습니다.
일단 2박가격으로 마지막날 밤10시까지 레이트체크아웃 해준다는 장점에 이끌렸습니다.
마지막날까지 하루 알차게 쓰고 편하게 쉬다 공항갈수있다는게 직장인 여행자에게는 큰 혜택입니다.
10년전에 오고 이번이 두번째온건데
그때는 패키지로 온거라 교통의 심각성을 몰랐는데 어마무시하네요ㅎ
택시가격은 터무니 없고 걷는게 더 빠른경우도있고
대체 미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이해가 가지 않네요
일본의 매너있는 택시기사들이 그립네요 ㅠ
파드마레기안리조트 기준
오른쪽은 꾸따 왼쪽은 스미냑이라
걸어서 네츄럴스파가서 마사지받고 비빔밥가서 밥 먹고 우버불러서 2,800원에 호텔까지 왔습니다.
너무 좋았던 기억밖에 없던 곳이라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
댓글 5
댓글 쓰기와 진짜 사진으로만 봐도 지립니다. 진짜 무슨 사진 퍼온건줄 알았네요. 넝수 멋집니다. 진짜
역시 택시는 세계 어딜가도 한국이 가성이 최고인 것 같아
태국이 싸긴 하지만 택시가 구리고 잠깐만 한눈팔면 사기치려고 드니 ㅋ
와 사진 너무 이쁘다
보기만해도 힐링 되네
가서 물놀이하고 싶당~~
저 나라는 물이 참 맑구나 브로 잘봤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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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나무들이 동남아를 생각하게 하네요
너무 너무 부러워요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