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나의 세부먹방기
세부가서 먹고 온 것들입니다.
팟타이인데 너무 달고 국수가 퍼져서 낙제점.
깔라마리. 튀김 옷이 너무 두껍고 딱딱해서 역시 낙제점
갈릭라이스 대신 주문한 파인애플밥..이건 먹을만했습니다. 역시 까사베르데 식당이 낫다는 결론입니다.
파인애플밥 ㅋ 이런게 있다니 참 신기하네요.
벽 장식품
아침 먹고 아얄라몰에서 쇼핑을 한후에 다시 까사베르데에 들립니다. 한결같이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려고 카운터에 앉았습니다.
망고셰이크
진짜 망고의 참맛을 느꼈다!
파인애플셰이크
수박주스도!
버거바이트란 꼬맹이 한입버거...패티가 참 맛납니다.
엑스칼리버란 대형버거가 매진되어서 대신 주문햇습니다.
버거의 맛도 참 다르군요. 롯데리아 버거킹만 먹다가 수제버거 먹으면 차원이 다른 맛임.
리조트에 들어와서 오이스터 바라는 비치옆에 있는 바에서 한잔 합니다.
피나꼴라다
모히또
담날 아침 조식 부페
비치에서 시켜 먹은 샌드위치와 치즈버거
망고셰이크는 무조건 기본 주문 ㅋ
저녁 씨푸드 레스토랑에서 먹은 것들입니다.
식전빵
새우 샐러드
생굴
랍스터 500g 짜리. 랍스터는 필리핀에서도 비싸네요.
타이거새우. 다행히 새우는 쌉니다.
과일들을 커팅서비스를 부탁해서 받은 과일접시
간단히 필리핀 전통 메뉴라는 돼지고기 요리를 먹었습니다.
다음날 조식
마닐라공항의 일본식 라멘집. 자리가 부족해서 합석이 필요하고 친구를 만들라고 합니다.
뭐아이건?!
섹시한 여자라면 생각해보마.
무지막지 에어컨을 틀어대는 세퍼를 타고 무사귀국후...
공항에서 저녁을 간단히 먹고 처음으로 공짜 파스쿠치 커피도 마셔봤습니다.
망고, 망고~~망고쉐이크...질리게 먹고온 1인
댓글 4
댓글 쓰기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이 있지요
여행에 먹거리가 빠지면 안되죠
와 진짜 대박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정말정말 기회만 된다면 꼭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증말ㅋㅋ
한 일주일 저런 음식들만 실컷 먹고와도 가치있는 휴가가 되겠어
역시 씨푸드가 최고다^^
난 해산물 좋아하거든. 랍스터도 아주 훌륭하네.
세부는 신혼여행 많이가는 이유가 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