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홍콩 여행에서 먹은 음식이야기
-홍콩여행 필수기념품 제니쿠키 (320g 75hkd)
분유맛이 강하고 생각보다 덜 달음.
커피에 같이 먹기 딱 좋을 듯.
셩완점갔는데 찾기 힘들지만 웨이팅은 없음.
-얼마전에 생겼다는 미국3대버거중 하나 파이브가이즈(버거+감튀 소+탄산 2만원가량)
버거 패티는 진짜 맛있음.
감튀가 4,5000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양이 진짜 많음 .
일행이랑 세트 하나씩 시켰는데 감튀 산 쌓아놓고 먹었음.
평일 저녁 웨이팅 없었고 내부 자리도 5,6자리씩은 남아있었음.
-성림거 (50hkd 가량, 침사추이)
신서유기에 나온 토핑선택 해먹는 국숫집임.
금요일 점심 웨이팅 5분정도.
합석은 필수고 토핑에 영어써있긴한데 고르기 쉽지않긴함.
종업원이 영어를 못하고 불친절한편.
맛은 진짜 맛있었고 홍콩내에선 저렴한 가격.
-허유산 (주스류 모두 43hkd) 망고+알로에/ 망고+망고/ 코코넛+망고+알로에 3가지맛 다 하나씩 먹어봄.
진짜 맛있고 큼.
지점갯수도 엄청 많고 도심주변엔 다 있는편이라 낮에 여행하면서 하나씩 사먹는거 추천 .
하나사면 둘이 배부르게 먹을정도 양.
-쉑쉑버거 (기본쉑 50hkd. 스모크쉑 62hkd. 프라이 27hkd. 치즈프라이36hkd 밀쉐 42hkd정도 )
미국 한국에서도 먹어봤지만 진짜 맛있음.
ifc몰 내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웨이팅도 길지않음.
5박6일 기간 동안 3번사먹음. 기본도 진짜 맛있는데 스모크쉑이 조금더 취향저격.
-미우새 이상민 딤섬집 ( 새우+기본 35hkd정도 )
육즙이 엄청 많고 뜨거움.
테이크아웃 집이라 가게앞에 서서 다 먹고있음.
아래가 바삭바삭하고 위에는 촉촉해서 맛있었음.
-하버시티 내에있는 카페드코랄 (덮밥류 60hkd정도)
홍콩이 다 밥류가 비싸서 면만먹다가 너무 그리워서 찾아간 저렴한편인 밥집.
푸드코너 형식이고 웨이팅은 없지만 내부자리 찾기힘듦.
쌀은 한국식이아니라 아쉬웠지만 고기도 촉촉하고 소스도 맛있었음.
-코즈웨이베이 역주변 가게 (56hkd)
숙소주변 가게에 들어가서 중국어로써있는거 그냥 시켜본 메뉴.
국물도 깔끔하고 위에 닭고기 튀긴게 진짜 맛있었음.
-마카오 에그타르트 (개당 10hkd)
따뜻하고 안 달아서 좋았음
보통 5분정도 웨이팅.
테이크아웃이라 그 주변 공원에서 먹으면 좋을듯.
-빙쳉(사진 메뉴 30hkd정도)
배틀트립에 황보가 추천한 현지인맛집.
오픈시간때 갔는데 테이블꽉차있고 현지인들만 있었음.
연유토스트와 햄들어간 토스트도 진짜 맛있었음.
국수2개 토스트 2개 음료 1개 총 14000원정도 진짜 저렴한편임.
도심에서 역 2개정도 떨어진곳이었는데 거리에 사람도 별로없고 여유로운 관광즐길수있음.
-마카오 육포 (500g 70~90hkd)
육포가게가 엄청많길래 시식 많이하고 골라서 산것.
처음엔 비싸다고 느껴졌으나 양도 많은편이었음.
-딘타이펑
짜장면과 기본 샤오룽바오 시켜먹음.
맛은 괜찮았지만 기억에 남을정도는 아님.
티 가격,부가세 따로 받아서 둘이 3만원 좀 넘게 나왔음.
댓글 3
댓글 쓰기간결한 리뷰 좋네!
허유산은 IFC몰에서 봤는데 진짜 홍콩 거였구나 ㅎㅎ
제니쿠키는 여행객들 다 사길래 나도 사긴 했는데... 맛있는지는 모르겠더라
딤섬!. 한국에서만 먹는거랑 어떤 맛인지 꼭 비교해보고싶다. 딤섬 좋아하는데 ㅠ
ㅎㅎ 외국 어딜나가도 버거는 빠질수가 없는가봐.
라면같은거에 닭고기 튀긴거는 맛있어 보인다^^
여행갔다오고나서 살 많이 쪘겠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