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먹은 일
처음으로 들렸던 유명한 우붓 스타벅스
한국분들을 가장 많이 만났던 곳이 바로 여기 스타벅스였네요. 발리 아닌줄 알았습니다 ㅡ.ㅡ
발리에서 처음 맞았던 비
숙소에 들어갈 수 없어서 들렸던 Monkey Legend. 피자는 맛이 없었습니다.
그냥 운치있게 비오는 걸 하염없이 쳐다만 봤습니다
우붓에서 손에 꼽는 맛집, Taco Casa
제가 평소에 멕시칸 음식을 좋아하기도 했고 평점도 높았던 곳이라 기대를 머금고 찾아갔던 곳입니다.
화이타와 아보카도가 듬뿍 들어간 샐러드를 시켰는데... 정말 대 만족이었습니다
저는 쿠킹클래스 듣는걸 좋아하는데 발리에서 쿠킹클래스 들으면서 만들었던 발리니즈 전통 디저트입니다.
크레페같이 얇게 구워서 그 안에 코코넛 슈가? 같은 달달한 재료를 넣고 잘 말면 됩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갔던 Habitat Cafe
테라스에 서양인들이 많이 있어 필리스테이크 샌드위츠를 시켰는데...
빵이 너무 생각보다 질겨서 기대했던 것보다는 못 미치는 맛이었습니다.
건강식으로 스무디볼을 먹기 위해 Watercress cafe ubud을 방문
콤달콤한 스무디 위에 후레이크와 딸기를 비롯한 여러가지 토핑! 정말 맛있었습니다.
잠시 쉬면서 먹었던 망고주스와 팬케이크
먹고 또 먹었던 우붓이지만 하루에 이만보씩 걸어서 살이 빠졌던 우붓이었습니다.
댓글 4
댓글 쓰기우와~~발리 멋진곳으로 휠링하러 갔었구나
여행가서 하루에 2만보씩 걷는운동을 했네
쉬운일이 아닐텐데 브로는 대단하다
음식들~~맛있었겠다
맛있게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 굿굿이지
나도 신혼여행 발리로 갔는데 우붓 스타벅스는 못 가봤네 아쉽 ㅠㅋ
동남아를 수십번 갔지만 유독 인니와는 연이 없었는데.. 발리 가고 싶다
크ㅋㅋ 진짜 음식들이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진짜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ㅋㅋ 걀수있겠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