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기 🇰🇷한국 군산, 전라남도 먹부림 여행 -4편
광주에서 마지막 식사는
흑염소 탕
원래는 애호박찌개 먹을려고 했는데
이때 아니면 안먹을 듯 해서 그냥 흑염소탕 먹으러
흑염소탕과 흑염소특탕
맛으로보단
몸보신쯤으로 먹는듯
또는 안먹을듯
그리고 제주로 갔다가
2일 후 바로 여수로
그리고 바로 먹으러
성시경국밥으로도 유명한
수육
진짜 맛있게 먹음
특히 첫점 먹을때
또 와서 먹겠구나 했음
여수는 또 올 듯하고 여기도 또 올 듯하다
이건 수육 시키면 나오는 탕
이건 국밥
부인님께서 국밥 잘 안먹는데
여기는 또 오자고
항일암
여수에서 나진국밥 먹을까
로터리 식당 갈까 하다가
둘 다 갔음
줄 없을 시간에
지역 막걸리
솔직히 다 별로 였는데
요 게국지는 괜찮았음
8천원 백반에
이런 게국지만으로 제 값 하는듯
너무 달디 단 제육
하지막 마늘짱아찌도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게 되는
여기는 게국지와 마늘짱아찌 먹으러 가는 곳
사진 용량으로 여기서
- 끝 -
댓글 15
댓글 쓰기이야 수육 직이네
오늘 국밥이다
와 맛있겠다~
맛나보이네용
먹고싶다잉
와.ㅈ맛나겄네요
좋은글 잘봤어 브로
맛있겠어요
부러워요~~ 지난1년간 서울안에만 ㅠㅠ
정성스러운 글은 추천이지
역시 음식은 전라도지
전라도는 음식 유명하지
그놈의 코로나 때문에 ...약간 핑게 인것도 같아요.
캬.. 브로 여행 진짜 알차게 잘 다니네... 부럽다 브로..
국밥 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