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타) [오스트리아 여행기] 동화속 나라 할슈타트를 가다
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 되길 바라며 쓰는 할슈타트 여행기 입니다!
할슈타트는 보통 잘츠부르크에서 숙박하시는 여행 하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소도시 입니다.
할슈타트는 잘츠부르크역에서 1번 환승해서 할슈타트 역에 오실수 있습니다.
역에 도착하시면, 바로 가실수 있는게 아니라 배를 타고 가야 합니다!
역에서 나와서 따라 가시면
호수 건너편 할슈타트를 보실수 있습니다!
할슈타트를 가는 배편은 할슈타트로 오가는 기차에 맞춰저 있으니 기차에 내리시면 5분안에 탑승 가능합니다!
배에서 내리면 이런 풍경이에요!
저는 이제 할슈타트를 내려다 볼수 있는 전망대에 가기 위해서 한쪽으로 쭉 이동했습니다!
(물가에 비춰지는 멋진 산들과 건물들)
그리고 이가게에서 할슈타트의 명물인 소금을 사실수 있어요!
이때 여행하시는 한국인 분들 많이 봤어요 ㅎㅎ
멋진 백조까지!
호수를 끼고 도시에 끝에 오게 되면 이제 안쪽으로 직진하시면 케이블카를 탈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케이블카는 시간대 별로 다양하게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올라가면 할슈타트 도시를 한눈에 볼수가 있어요!
유네스코에 등재된 장소!
보다보니 추워서 전망대 앞에 있는 카페에서 라떼와 모차르트 초콜릿과 함께 먹으며 몸을 녹였습니다~
그리고 눈이 오기 시작했어요!
저 뒤에 있는 건물이 할슈타트에서 유명한 소금 광산이지만 좁고 폐쇠된 장소를 싫어해서 스킵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후기가 좋으니 가실분들은 전망대에 올라 오시기 전에 케이블카 왕복 티켓과 함께 구매하시면 되요!
그리고 점심을 먹으러 내려 왔습니다!
아까 사진 찍은 장소이지만, 도시가 너무 아름다워서 계속 찍게 되었습니다
슈니첼과 흑맥주를 같이 먹으면서 호수를 바라보니 너무 좋았습니다(슈니첼에 딸기쨈 같이 먹으면 극한의 단짠 조합)
점심을 먹고 나와 배를 타기 전까지 도시 이곳 저곳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도시를 떠나는 배~
할슈타트에서 본 귀여운 고양이
그리고 배시간이 되어서 다시를 배를 타고 할슈타트 역으로 돌아갔습니다!
역으로 들어오는 열차! 이 열차를 타고 다시 잘츠부르크로 돌아갔습니다~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로 여행가시면 무조건 가는 도시들 중 한곳입니다.
할슈타트는 저처럼 기차를 타고 올수도 있지만, 블로그 후기를 보니 버스로 올수도 있다고 해요!
여러분들도 오스트리아 오게 되면, 꼭 한번 방문하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면 좋겠습니다!
댓글 5
댓글 쓰기캬... 알프스는 옳다.. 언제나 옳아.
할슈타트...정말 아름다운 동네지!
정말 죽기전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 스위스와 오스트리아 인데, 사진들이 아주 예술... 저런 곳에서 최소 일주일 정도 있었으면 하는 바람...
와 무슨 역에서 내리자마자 저런광경이 있냐...
괜히 동화속 나라라고 표현하는게 아니네...설산이란...멋지다 호수도..ㅠㅠ
와...경관이 장난아니네..진짜 예쁘다 호수랑 산..특히 눈 덮인 산
사진들이 진짜 동화에나 나올법한 장면 이네요 브로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