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무살 도쿄 단체여행1
가방끈 한쪽으로 맨 사람이 나.
고등학교 졸업후 친구들과 6명이서 6박7일 일본여행을 간 기억이 있네
여기는 되게 유명한 온천이라던데 . 테마파크마냥 엄청 넓고 손목에 팔찌로 결제하던 그런 곳이었지.
일본풍 옷도 입어보고 노천탕이 아주 좋았던 기억.
근데 한국인이 많아서 아저씨랑 이야기했던 ...
앨범 판매하던 샵이었는데. 인생 처음가본 스타벅스... 커피맛은 한국이나 일본이나 크게 다르지않더라
다리 야경이 유명했던 곳. 자유의 여신상 짜가도 있었는데 그건 별로이ㄴ듯... 다같이 사진찍느라 바빴던...
예전 기억이라 조각조각 나누어져있ㄴㅔ 이렇게 쓰다보면 하나로 뭉쳐지겠지 ? ㅎ 일기처럼 써봐야겠네
댓글 27
댓글 쓰기그러게요 ㅎㅎ 그래도 읽었으면 그걸로 ok입니다 ㅎㅎ
고등학교 졸업후 일본여행 멋지네^^
친구들끼리 가면 모든게 재밌게 느껴질것 같아.
노천탕에서 뜨끈하게 쉬고 맛난거 먹으면
피로가 싹 풀리겠는걸.
정말로 ㅎㅎ 노천탕은 정말 개운했지 아쉬운건 눈이 내리지않아서 말야 ㅜㅜ
6명이서 여행가면 시끌벅적하고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을꺼 같은데 ㅎㅎ
있었지 다투기도했고 하지만 그만큼 즐거운 기억도 많았으니 ㅎㅎ
나는 음 처음으로 여행갔던 친구 3명중 2명은 평생 안보고 살고있어서 ㅋㅋ
ㅎㅎㅎ 나도 그중 한명이랑 사이가 좋지는 않지 ㅎㅎ 근데 성격안맞는거 알기에는 여행이 딱인듯 ㅎㅎ
그렇지!ㅋㅋ
나는 뭐 10년넘게 만났던 친구들이였는데도 한순간 한번의 사건으로 바로 손절ㅋ
20살에 고교친구들과 같이 일본여행이라니!
얼마나 재미있었을까 ^^
졸업하자마자 가서 해방감이 장난이 아니었지 ㅎㅎ
브로 20살에 다같이 여행갔으면 되게 기억에 남았겠네
근데 너무 다같이 가서 불편했을 것 같기도
그건 맞았어 ㅎㅎ 성격이 비슷한 6이었는데 일정관리때문에 다툰적이 있었지 ㅎㄹ
나도 공감해 브로.. 저번에 일본갔었을때 정말 안맞는 친구랑 어쩌다 보니 같이 갔었는데 쫌 아쉬운 여행이 된거 같더라구
근데 그때를 계기로 친구를 거를수있어서 가볼만하다고 봐 ㅋㅋㅋ
진짜로 인정하는게 그 이후로 그친구 손절(?) 이라고 보단 연락을 안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지..
여행이란 결국 누구랑 가는건가에 따라서 좋았던 또는 나빴던 기억을 가지게 되지.
그 나이때에 친우들과의 여행이라 부러운 일이네.
20살 졸업후 첫 여행은 확실히 큰 의미가 있었던갓같아 특히 6박7일은 다시 할수없는 긴 여행이었기에 ㅎㅎ
나는 아직 일본여행 가본적도 없는데 부럽군 ㅎㅎ
일본은 그나마 가까워서 여행이 용이하니까.. 브로도 코로나 끝나면 울코로 가보자고.. ㅎㅎ
고등학교 졸업여행?같았겠다. ㅎ 6명이서 추억 많이 쌓았겠네..저 사진보면
옛날생각도 나고 부럽네 브로 ㅎ
옛날 생각은 나지만 이제는 나도 내친구들도 어린 앳된 느낌이 사라져서 그리울때도 있지 ㅎㅎ
고등학교 졸업하고 갔으면 수능 보고 갔을텐데...
지금 생각하면 꼬맹이들 용기가 대단했다 어린나이에 여행을 생각하다니
6박7일동안 브로의 인생에 있어서 뜻깊은 추억여행이었겠구나
불콩 브로 오랜만에 보네 ㅎㅎ 그렇지 수능보고 갔었지. 끝나자마자 경험한 우리들만의 여행은 색다르고 뜻깊었던 경험이었지 ㅎ 많은 추억을 만들고온 여행이었어.
ㅋㅋㅋ오다이바 자유의여신상 추억이다 나도 많이 갔는데 ㅎㅎ
1을 이제봤네요~ 최신글을 순서대로 보고있어서 ㅋ
아에 여행 카테고리로 봤더라면 이러지 않았을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