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팔라완 다녀왔습니다
코론은 팔라완의 북쪽에 자리하고 있는 유명 관광지이죠.
먼저 부수앙가(코론) 공항(USU)에서 코론 시내까지 미니밴으로 150페소 요금에 약 1시간 소요되었는데요.
목적지 위치에 따라 다른 미니밴에 나누어 탑승했고, 숙소 앞 등 원하는 곳에 내려주었습니다.
작은 도시이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만큼, 다양한 숙소가 여러 곳에 나누어져 자리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은 크게 좁지 않은 듯 여겨졌습니다.
먹거리 역시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곳도 많았고,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할 듯한 식당도 제법 보였죠.
그리고 마닐라 등에서 온 필리핀 관광객들도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고 판단되었습니다.
매우 아름다운 경치와 더불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투어는 A, B, C, D 등 몇가지 코스로 나누어서 진행되는데요.
가까운 곳을 방문하는 코스도 경치가 아름다운 곳은 많았지만, 바다 속은 먼 곳을 방문하는 투어와 차이가 많다고 여겨지더군요.
약 1~2시간 배를 타고 나가니까, 수중 환경이 상당히 우수하더군요.
그리고 편리한 교통 덕분인지, 마닐라와 세부 등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필리핀 관광객이 제법 많았습니다.
댓글 7
댓글 쓰기수질이 사기에 가깝군...ㅎㅎㅎ
남태평양의 산호섬.. 가보고 싶다!
팔라완!
섬전체가 거의 문화유산이라 불리는 곳!
넘 가고싶다ㅠ
와...진짜 사진보니까...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멋진 곳이네...감탄사만 나오네..ㅎ
크 바다밖에 세상도 너무 아름다운데 바다속 세상은 더욱 아름답다 나도 너무 가보고싶다 !!
바다속 잠수도 하신거에요? 바다 전경이 아름답네요~ 하늘도 맑고~~ 저도 여행가고 싶네여 ㅜㅜ
와.. 최고네요... 완전 힐링입니다
오 이거 다 브로가 찍은 사진들인건가? 나도 스쿠버 다이빙 한번 해보고 싶은데 기회가 없단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