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21살의 독일여행 및 정착
독일에서 고기만큼 많이 먹은것이, 맥도날드 너겟 ㅎㅎ 여기가 특별히 더 싼것도 한몫하고, 쿠폰을 엄청 뿌려 20개에 5천원인가 그랬나 ㅎㅎ 우리나라는 5개 3천원 이잖아 ㅎㅎ
많이 먹은만큼 헬스도 열심히했고, 말랐던 나는 벌크업 엄청 해갔지 58>70 몰론 살크업도... ㅎㅎ
산책같은 경우도 꽃이 너무많아서 되게이뻐 산책로가 따로있는데 너무 마음에 들지.
누님이 해준 케이크. 김치볶음밥 아닙니다. ㅋㅋㅋ
참 절경이어... 괴팅겐은 좋은추억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행올만한 도시라 생각해 ㅎㅎ
독일은 여름에 오는게 좋아. 날씨가 대박이거든...
댓글 19
댓글 쓰기음 슈바인 학센이나 포메스 하우제 같은 건 먹을만한데... 나는 딱히 입맛이 안들어서 계속 맨들어먹었지 ㅎㅎ
세계 어딜 가나 통하는 맥도날드.. 그나저나 엄청 싼데?
정말 싸다구... 매월 할인쿠폰이 나와서 정말 충성고객 되버린 기억이 있찌.
58키로!? ㄷㄷ
브로 엄청 말랐었네...그래도 70키로까지 만든게 어디야!
근육 +살로 뒤덮혀서 한국에 돌아왔지 ㅎㅎ 한국에서도 헬스하면서 했지만 코로나로 안하게 되니까 다시 60으로 돌아옴 ㅎㅎ
다시 60?
좀 더 열심히 먹어야겠구만 브로!
나도 대학교때는 62였어! 지금은 ..크흠..그렇지만!
와~ 살크업도 했다지만 58kg에서 70kg으로 늘린건 진짜 대박인거 같은데요?? 거기다가 꾸준한 운동까지~ 와우~
요요... 당해버렸읍니다... 70에서 지금 64? 그래도 멸치에서 벗어난게 어디야 하면서 만족중 입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너무나 아릅답다^^ 며칠전에 독일전쟁관련 영화를 봤는데
거기에서 나오는 마을들은 너무나 여유롭고 아릅답더라.
독일도 한번 가봐야할 곳이다.
울프코인으로 여행갔다오자 브로 ㅎㅎ 독일은 액티비티나 관광명소보다는 일상과 여유를 즐기기 위해 가는곳같아.
브로 12키로 증량이라니 엄청노력했겠다 고생했어
케이크사진은ㅋㅋ브로글읽고보니 오히려 김치볶음밥같아보인다 ㅋㄱㄱ
그때 아마 새해 목표 이러면서 친구들끼리 내기했는데 ㅋㅋ 50유로 걸고
결국 2키로 부족해서 68키로로 마무리를 했던 기억이 있네...
ㅋㅋ새해목표로 내기해서 그정도해냈으면 대단한거지 친구들끼리 내기하는건 언제나 재미있어
독일 좋아..
그런데 하루종일 햇볕이 안뜨는 지역이 있다고 본거 같은데..
우울감이 정말 높다고..
인정... 독일 여름날씨는 최고지만. 다른 모든 날씨는 우울하다는 전설이 있음.
그래서 독일여름 날씨 제외하고는, 독일 날씨는 대체적으로 구름이 많이 낀 우중충 한 날ㅆ라고 하네...
살찌우고~~싶은1인과 살빼고~~싶은1인 세상은 참으로 불공평하다는...ㅋㅋ
브로~~독일은 여름 여행이 좋구나 울코~~떡상하면 함 가봐야겠다
코로나 전 마지막으로 다녀온 나라가 독일이었는데, 사진 보니까 또 가고 싶네.. 잘 봤어 브로. ^^
독일에 먹을 것 많은데... 유학생이라 독도날드? 많이 먹었나 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