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18년도 사진여행 (6) :: 스위스, 인터라켄
프랑스 3일간의 여행이 끝나고,
저희는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떠났습니다.
스위스 하면 자연경관!
곳곳이 다 푸르더군요
인터라켄 역에 도착
저희는 숙소에 짐을 놔두고 인터라켄을 둘러보러 떠났습니다.
배경이 너무 예뻐서 친구가 찍어준 한장. 여행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인터라켄을 끼고 도는 아레 강.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햇빛을 쬐러 많이 나왔었습니다.
점심으로 근처에 슈바인학센(독일식 족발)을 먹으러 갔습니다.
귀여운 제 친구
이게 슈바인학센
솔찍히 맛은 그닥.....
조금 느끼하더군요. 저는 외국에서 한국음식을 찾는 스타일은 아니라 괜찮았지만, 친구는 완전 토종한국인이라 느끼해서 잘 못 먹더군요.
점심을 해결한 후, 인터라켄을 온 목적인 융프라우로 가기위한 열차에 오릅니다.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이제 융프라우로 떠납니다.
기차 유리창 너머의 알프스 산맥
융프라우 초콜렛을 주더라고요
웅장한 산맥
기차를 한번 더 갈아타고 올라갑니다.
정말 산맥이 웅장하더라고요.
저희는 이제 슬슬 쌀쌀해져서 겉옷을 입고 올라갑니다.
올라가는 도중 본 멋진 산맥
융프라우 도착!
리버풀 바람막이 착용
융프라우 기차역
역시 융프라우 하면 신라면
융프라우 기차 티켓에 동봉 신라면 쿠폰으로 맛나게 먹고 이제 경치보러 밖으로.......
다음시간에
독일 뮌헨을 갔을 때 스위스 들렸다가 와야 했는데
한국있었던 와이프가 그만 놀고 빨리 한국으로 오라고 해서...
스위스만 보면 항상 후회가 남습니다
자연경관 너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