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18년도 사진여행 (7) :: 스위스 - 융프라우, 그린델발트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요흐역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컵라면 시식 후,
융프라우 얼음궁전에 들어갑니다.
얼음 궁전은 알레취 빙하 아래로 만들어진 얼음 터널 입니다. 역시 얼음터널이라 그런지 엄청 춥더군요.
관종 친구
이제 대망의 융프라우 전망대로!
안개가 자욱하더군요.
눈폭풍을 맞으며 깃발로
관종 2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는 장경이더군요.
너무 예쁘고 가슴이 뻥 뚫릴듯한 경치에 넋을 놓고 10분동안 경치를 보고있었습니다.
융프라우의 웅장한 경치를 즐기고,
다시 기차를 타고, 그린델발트로
웅장한 알프스 산맥
그린델발트에 도착
사람이 아주 많더군요
제 관종친구입니다.
구도랑 풍경이 너무 잘 찍혀서, 베스트 사진 중 하나
역시 알프스 산맥의 위엄을 보여주는 풍경
아무대나 찍어도 그림같더군요.
너무 배고파서 아무 식당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식당안에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그림 그 자체
음식맛은 그냥저냥 ㅠㅠ
엄청 비싸더군요..... 15일간의 유럽여행 중, 스위스 음식이 제일 비쌌습니다 ㅠㅠ
이렇게해서 스위스 여행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 수상의 도시, 베네치아로 떠납니다.
다음에 계속......
와 역시 스위스네^^ 너무 아름답다.
사진으로 이 정도인데 직접가서 보면 입이 딱 벌어질듯해.
저 곳은 꼭 가보고 싶다.
관종친구 재밌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