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18년도 사진여행 (11) :: 로마 - 바티칸 미술관, 로마역
바티칸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 두번째
바티칸 미술관입니다
처음부터 어디서 많이 본
그 작품입니다.
라파엘로가 그린
아테네 학당입니다.
벽화로 그려져있는데요, 매우 큽니다
보면 웅장해지는 크기에요.
천장에도 이렇게 빼곡하게 예술 작품들이 있습니다. 천장까지 유심히봐야 다 관찰할수있습니다.
아쉽게도 작품명은 잘 모르겠지만
이것도 벽화로 되어있는 작품입니다.
이것도 아테네 학당정도의 크기라서 정말 웅장합니다.
곳곳에 성모마리아 상들도 많더군요
바티칸 미술관에서 가장 사람이 많던곳
지도의 복도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사람이 많죠?
다들 천장 사진을 찍기위해 통행이 안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멋있어서 찍은 문 사진
저도 이번 사진올리면서 이름을 처음 알게됬는데,
그리스 십자가의 방이라고 합니다.
원형의 방이라는 거대한 홀 중심에 1700년대에 네로의 황금 궁전 터에서 옮겨 온 아주 큰 세숫대야 모양의 붉은 작품이 있습니다.
원형의 방 천장입니다
아주 아름다운 돔으로 되어있습니다
뮤즈의 방입니다.
뮤즈와 여러 시인들의 조각이 있는데, 이 작품이 미켈란젤로가 가장 좋아했다는 ‘토르소’ 입니다.
이 작품은 기원전 1세기경 아테네의 조각가인 아폴로니오의 작품으로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의 기본 모델이 되는 작품입니다.
유명한 작품, 라오쿤 군상입니다.
다들 한번쯤 책에서 봤을 그 작품이죠.
가로샷
바티칸 투어를 마치고, 같이 투어를 했던 사람들과 식사를 했습니다.
맛은 특별한건 없는 그냥 비싼 햄버거 느낌.
이후 숙소 근처로 돌아와 로마역 근처를 걷기시작했습니다.
구도, 노을, 통신선이 포인트를 주는 로마 건물 사진
밑에는 상가들로 가득합니다
로마역 근처가 저희 숙소라 근처에 뭐가 있을까 돌아보다가 찾은 공원
위치는 저기
이곳은 냥냥이들의 지배하에 평화롭습니다.
귀엽
좀 많이 오래된 느낌이나는 유적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공원입니다. 나름 독특한 느낌이 나는 공원인데도, 사람은 많지는 않더군요.
로마의 간식 하면 생각나는 젤라또
근처에 유명한 젤라또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위치는 여기
사람이 매우많아서 딱봐도 맛집같은 느낌이 드는 가게였습니다.
그에반에 양은 좀... 부족하더라고요 ㅠㅠ
다음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 계속~
댓글 5
댓글 쓰기아직 해외여행을 한번도 가보지못한입장에서 정말가고싶은곳이네요
벽화는 정말 어떻게 저렇게그려넣었나싶다 대단해
특히 천장벽화는ㄷㄷ
난 바티칸이 너무 재미있어서... 한 1년만 바티칸에 살았으면 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고 ㅎㅎㅎ
어익후ㅠ 어쩔거야
하나하나가ㅠ정말 다 장난아니다.
울코로 돈좀벌어서 보러가야겠당
벽화 잘봤어 브로^^
가보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라도 보니
간접경험했네.
구글맵은 정말 최고인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