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타) 2017 쿠알라룸푸르...그리고...
난생 처음가는 여행~~
말레이시아...
친구와 해외여행 가자고 한지 20년이 넘었더라구...그래서 여권 만들고 무조건 고고.
여권도 처음...전자여권 지문이 잘 안되서 그냥 갔더니...출국에 엄청걸리더라구.
하여간 각설이 넘 길었고 코로나 끝나서 말레시아 가면 도움이 되면 좋겠어.
2017년 11월 쿠알라룸푸르 ㄱㄱ..
쿠알라룸푸르 공항 도착. 덥다 너무너무 덥다..헉헉.
호텔에 짐 풀고 부킷빈탕 야시간에서 한잔.그리고 마사지 받고 골아떨어진다..zzz...
이건 고클빠스. 바닥에 BAS 로 써있고 여긴분들도 "코끌빠스"라고 해야 알아듣는다.
4개 노선이 있고 무료이고 시원하다.여행객을 위한것이지만 현지분들이 많이 탄다.출퇴근 시간만 아니라면 앉아서 다닐수 있고 이것만 타도 시내는 거의 다 돌아다닐 수 있다.
바로 위에는 모노레일이 다닌다 2칸 짜리이고 귀엽다.호텔에서 아침이 찍음...
그래서 바로 타본다...경치구경도 하고 좋다..ㅎㅎ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바투 동굴로 간다.관광격 버스들은 정문에 있다.우린 후문에 동굴로 간다.정문은 사람많고 시끄러워서 동굴안을 조용히 구경할것 같다.입장료 10링깃(2,700원).
맞다 여긴 조용하고 시원하다.가기 전 근육파열 와서 병원신세지고 갔는데..저 뒤에 층계로 올라가느라 죽는줄 알았다.예전에 일본군이 기지로 사용했다고 한다...이런곳을..양심도 없다.정문도 갔다.중국어과 한국어가 들릴것이다.사진들 생략..
다음날 수족관도 구경.피라냐가 저렇게 큰지는 몰랐다.닭한마가 순식간 없어짐.먹이 주는 시간에 맞추어서 가도 좋다.
다음날 이슬람 사원 .반바지 못들어간다.그래서 긴바지 입고 갔는데..괜한짓 했다.저렇게 빌려주는것 입고 다니면 되는데.덥다..ㅠㅠ.
쌍둥이 빌딩에 갔다.정문에서 광각랜즈 없으면 찍기 힘들었다.파는 광각렌즈 살 필요없다.안에 공원이 있다.일단들어가서 시원하게 있다가 공원에서 야간에 사진 찍으면 좋다.하나는 삼성에서 하나는 일본에서 건설했다고 한다.
지하철.4번째 행동을 하면 안된다.넘 마음에 든다...ㅋㅋㅋ.
우리가 아는 영어와는 틀리다. x c 는 많이 않쓰는것 같다.
몇일 묵었으니 이제는 말레이시아 국내선 타고 바로 코타키나 발루로 넘어간다.
is 뉴스가 자주나올 때라서 그런가...ㅠㅠ.
코타 공항에서 이슬람과 외국인 검사가 철저했다.뭐라뭐라 물어보고 계속 빠꾸 시킨다.친구는 나갔고 나는 잘못한건 없는데 뭐 물어보면 어떻하나...머리속이 띵하고 앞이 하얂다.멍~~
오늘은 여기까지...
담에 코타 넘어가서 사진 올릴께.
매장에서 생업을 해야되서.
처음여행글인데 잘못된점 있으면 알려줘 브로.
댓글 27
댓글 쓰기브로 잘 알고 있네...자세한 애기를 더 들려줘도 좋을것 같아..
댓글이 너무 늦어서 지송..^^;;
괜찮아 브로 ㅎㅎ
여행기는 언제나 환영이지
세계2위빌딩짓는다고 대단해요
말레이사아 뿐만 아니라,,대만,싱가포르,아랍에미레이트 의 랜드 마크도 한국에서 건설했져...^^
대단해요 브로 멋있기도 하고요
저도 코로나만 끝나면 가족과 함께 해외한번 나가려 합니다
철원신문 브로 조만간 갈수 있을거예요..
울코가 힘내 준다면 더 편안히 갈 수 있을듯..ㅎㅎ
이동네 내갗가르쳤던 제자가 말레이시아 수도 있다고 하든데 꼭 한번 놀러 오라는 곳이 이곳이구나^^
한번 다녀 와여..처음에는 이슬람권이라 조금 망설였지만 가 보면 그런 편입견이 쫙 사라짐..
아~ 쌍둥이 빌딩을 한국하고 일본이 같이 지었다니 이건 무슨 경우지.
나름 경쟁이 붙었겠는걸.
경쟁을 붙이려고 일부러 그리했다고 합니다.
쿠알라룸프르?? 습하고 날싸가 더워보이긴한다..여행재밌었으면 다행이지뭐ㅎㅎ
말레이시아가 그래도 나.나중에 대만도 가보 았지만...그냥 더운게 낮지 습하면 조금 더워도..헉헉...ㅠㅠ
아 그렇지 맞아..더운데 습하면 진짜 어떻게 해도 답이 안나오긴 하더라
말레이시아...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
조만간 갈 수 있을거야..^^
음식도 맛있어 보이고...가고싶네요
음식은 무난하게 입맛에 맞어...단 닭고기만 1주 내내 먹었다는...
돼지고기,소고기도 먹고 싶었지만...파는곳이 없어서...ㅋㅋ..조금 욕심인가??
쌍둥이 빌딩 완전 멋지다 불로 빛나고 브로 저기 꼭대기 가고 싶다는
음..꼭대기 가볼 생각을 못 했네...ㅠㅠ
1주일에 자유여행으로 쿠알라룸푸르와 코타키나발루을 다 치고 온다는게 조금 빡빡해서...ㅠㅠ.
너무 좋아보이네요...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바로 가보고싶다 ㅠㅠ
조만간 갈 수있을거야..그때쯤이면 브로들이 모두 다 경제적 자유를 누리리라 믿어..
멋치네요~나두 울코로 대박나서 가족과 해외여행 가고 싶으당~^^
가족 여행 하시려면 에어비앤비를 추천합니다..나름이지만 잘 골라가시면 가족여행에는 아주 좋을듯..~
한번도 말레이시아 못가봤는데
브로 덕분에 간접 여행 다녀온가분이네
재밌게 잘봤어 브로 ㅎㅎ
감솨~~이리 정리하며 생각해 보니 그동안 기억이 새록 새록..
내년엔 어디라도 가고싶어..^^
쌍둥이 빌딩 ㅎㅎ
나도 오래전에 가봤지! 일본이 우리보다 먼저 짓기시작했는데 우리나라가 밤샘공사로 먼저 완공
그리고 일본꺼는 5미리 착오나서 나중에는 돌이킬수없어서 한국기술자들 도움을 받았다고 했지 !
다음편 코타키나 발루도 기대할께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