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8년 11월 홍콩 그리고.....
2018년 11월 홍콩(마카오),코타키나 발루여행..
나 포함 3인이 갔다..홍콩 민주화 시위 몇개월 전이다.
이때만 해도 평화로웠는데..
사진은 2명이 찍어서 어떻게 정리가 잘 않된다..ㅠㅠ
우선 시작..ㄱㄱ
높은 건물들이 빡빡하게 자리잡고 있다..실외기가 있는 에어컨 그리고 일체형 에어컨.
돌아 다니는것 만으로 피곤하다는것을 알았다..공간이 너무 빡빡해서 피곤한것..역시 공간과 숲이 필요하다.
건물 3층서 부터 밖으로 나와있다.그래서 이렇게 그 밑으로 다닌다.비를 피할 다닐 수 있다.
그러나 땅이 너무 좁아서 생각한 아이디어 다.
숙소는 넘 좁고 비싸다..모든 시설이 너무 작아서 깜놀했다.내가 거인 인줄...
몽콕에 숙소 잡았으니 ..
딤딤섬 이라는 곳으로 가서 점심을 먹어야 겠다.
일단 이것들은 입맛에 맞다.
트랩타고 야경 구경하려 간다.엄청난 인파와 줄...헐...
그래도 가야겠지?!
밖에 건물들이 45도로 기울어져 보인다...신기했다..
사진으로는 느끼기 힘들다..ㅠㅠ..
홍콩이니 야경 빠질 수 없다.
또 먹는다.
근데 홍콩 어디서든 특유의 향?냄새? 향신료 냄새 인가? 항상 있다 식당,숙소 어디든...이 자쓱들 오는길에 취두부도 사먹는다..여기까지 왔으니 먹었는데..헉!.내 입맛은 아니다.식성 좋은 넘들..
디즈니랜드 가는 지하철 독특하다.
애들도 아니고..ㅋㅋ
국내에서 저러고 못 놀듯..저 아저씨 쉰난듯..
스타워즈 - 이곳이 줄이 제일길다..무작정 기다린다..
이곳에서 제일 젬있다.ㅋㅋ
이것도 쥐 모양이다..미안 미키마우스.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삼계탕을 판다...오홋..
역시 홍콩식 삼계탕 이였다..
야간 공연은 안한단다.공사중이라고 한다..ㅠㅠ.
새로 만든 강주아오 대교..버스로 마카오로 가고 올때는 배로 올것이다.
엉청 크게 만들었다.
이렇게 다리를 만든것이 옳은 선택이였을까?
참고로 잔돈 준비해 가야 한다.거스름 돈 따위 없다.가계 없다.
(지금은 있으려나...)
그리고 마카오 돈을 마카오에서 다 쓰고 와야 한다..
홍콩돈은 마카오에서 받는데 마카오 돈은 홍콩에서 안 받는다는 것을 몰랐다..
이런...ㅠㅠ.
마카오와 코타는 담에 묶어서 올릴께..
사진 두개 비교하며 올리는것도 헷깔리네..ㅋㅋ
오늘저녁부터 추워진데 브로들도 좋은하루 보내~~
댓글 13
댓글 쓰기해외 여행은 항상 좋죠.볼거리도 많고.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가 다양한 홍콩이군요~나도 가고 싶으당~~^^
센트럴에도 가고 싶었는데..허리가 넘 아파서 못 갔네..
중경삼림에 에스카레이터도 가고 싶었는데..담에 가야지..ㅎㅎ
둘이서 가서 정말 좋았겠다 브로 그리고 편집도 엄청 잘했다는 .. 투모로우라는 데에서도 넘 멋지다 브로
감사 감사..아직도 그 애기하며 친구와 술먹어요..ㅋㅋ
항상 실수하고 갈팡질팡..싸우는것은 어쩔 수 없어요..낮에 힘들어서.
사진은 더 있는데 다 올리기가...생략 생략해서 간단하게 올려요..
저도 예전에 홍콩갔을 때 쇼핑의 도시답게 쇼핑할 곳도 많고 먹을 거리도 많은 도시였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
홍콩가면 90년대 영화가 ..
주변가면 그런 분위기도 있고.넘 좋져..
해외여행 참 좋아하지만 중국 쪽은 아직 나에겐 꺼리낌이있었는데 한번 쯤은 가보고 싶네 브로!
나도 좀 거리감이 있지만..민주화 시위 전 간 홍콩이라..
잘 다녀 왔다고 생각이 들어...
음식은 좀 안 맞을 수도 있어....
맞어.... 중국은식이 대체적으로 입맛에 안맞는다고하더라 .... 향신료때문에
정치 체계를 떠나서, 홍콩은 한번 즈음은 가보고 싶기는 하죠.
그나저나, 민주화 시위 이전의 홍콩이라...
정치를 떠나서 가면 좋지..^^
근데 이제는 조금 무서운 기분이 든다는...
코로나 전에는 홍콩에 자주 방문했었는데, 화려한 야경과 다양한 쇼핑~ 빨리 다시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