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8년 11월 ....그리고 마카오,코타키나 발루...
이제 마카오도 한번 가보자구..ㅎㅎ
역시 서방풍의 건물.
현대식 건물들이다.
세나도 광장 여기 저기 다니면서 사진찍기...
성도미니크 성당...
이런 건물들이 아픔의 역사도 있다는 것..
안에도 들어가 보자. 누구나 들어 갈 수 있다..대신 조용조용히...
성바울성당 가는길...가다 보면 육포거리 있는데.
시식용 육포 1인당 1개씩만 가져가야 한다.2개 찝으면 도끼 눈을 뜬다.미안 친구 주려고 그랬어...
이런 뻔한사진...버럭..
인터넷에 넘치는 사진들...그래서..
뒤를 봐야지~.왜 뒤까지는 안찍고..궁금하잖아~
옆 테도 보고.
배고프다..일단 세나도 광장에서 먹자먹자~~돌아 다녔더니 배 꺼졌어...
배로 홍콩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코타키나 발루로..ㄱㄱ
에어비앤비. 코타키나발루 제셀튼포인트 바로앞에 숙소이다.
넘 좋다.홍콩은 1박에 11.5만원 좁은데서 지내가다 이곳은 7.5만원 짜리.
밖에 풀장있고 화장실 2개,큰방에 더블베드 2개,작은방 2층 침대.큰 거실,테라스..
넘 좋다..
고딩때도 책은 멀리하던 넘..그래도 이제는 책의 위,아래는 아는것 같다.
또 가고 싶으다..호스트도 넘 친절히 숙소까지 데려다 주셨다..감솨~~
일단 풀장에 풍덩.코에서 공기 나오네..ㅋㅋ..
뒤에 제셀튼포인트가 보인다.
제셀튼포인트.저곳에서 배를 항상 배를타고 섬으로 들어간다.
하루가 넘 빠르다..
쌍천 수산물 시장에서 해산물 먹어는다..마지막것은 스톤피쉬...블로그에서 맛있다고 해서 시킨건데...
이건...아귀 잖아?맛과 식감이 똑같다.나만 그런가...
제셜튼포인트에서 한장...뒤에 우리 숙소.
제셀튼포인트에서 밥 사먹고 섬으로 고고..
물고기 따라 다니다 보면 기진맥진..절대 따라 갈 수 없다.
여기서 한달만 지내고 싶다..
패러세일링.바나나 보트,씨워킹... 할 일도 많다..ㅋㅋ
세상이 온통 붉다.보정같은것 못한다..그냥 누가 찍어도 좋다.
근데 어떤 사진을 올려야 하지?..고르기도 힘들다..
니모도 만났다..가까이 가면 사납게 날려든다..가까이 가지는 말자!!
눈 정화용..아래 물고기들이 사람 구경하는듯.
신혼부부가 나눠준 과일.맛나는데...ㅎㅎ.
나 왜 집에 가기 싫냐?ㅠㅠ
필리피노 마켓에서 저녁.손씻을 물이 없을 수도 있으니 물은 항상 사서 가지고 다녀..
맥주는 비싸다.소주도..맥주시키면 중국계 사람이 검은 비닐에 ㅆㄱㅈ고 온다.술은 바로 결재다.여기서 술먹고 취해서 다니지 말자.
맥주1캔에 15링깃? 정도 했던것 같다.저기 음료수는 1~2링깃 이다.
너무 길어져서 여기까지...
다음은 2019년5월 대만 이야기로 돌아올께..브로들 추운데 건강챙기고~~
댓글 13
댓글 쓰기ㅎㅎ.음식은 홍콩보다는 잘 맞는듯해.저녁에 만두 먹었는데 우리나라 왕만두 같은 맛..맛있어..ㅋㅋ
사진속에 마스크가없어 어색합니다.
마카오 한번가보고싶었는데
결국못가고 코로나시대를 맞이했네요
아쉽습니다. 못가봐서
사진잘봤어요 ㅎㅎ
마스크를 쓰고 동남아를 돌아다닌다면...ㅠㅠ..
숨막힐거야 빨리 코로나가 없어져서 맘것 다니고 싶어.
울프가 도와주겠지..ㅎㅎ.
와~ 3년전이라 마스크도 안쓰고 ㅋㅋ 그리고 석양이 너무 멋지다 브로
넵..석양은 정말 멋있어..
온 세상이 모두 붉은색으로 물들어서...또 가고 싶은데...
조만간 갈 수 있을거라 믿어~
코타키나발루는 가본적이 있는데
마카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아시아 대표 도박도시~!^^
저는 2019년도에도 코타 또 갔어.
원래 2020년도 캄보디아 갈려고 했는데...ㅠㅠ
여행가고싶다!
나는 왜 지금까지 바닷속을 구경을 안했는지 ㅠ
"스노우쿨링 마스크" 하나 구입했어.
그리고 수중디카 - 중고로 저렴하게 (틸트형 더 좋음,부력 핸드스트립도 필수) 하나 구입해서 갔어.
아무래도 핸드폰 들고 들어가기엔...분실되면 눈물나니까..
좋은 정보 감사!!
내년에 꼭 동남아 바다속을 누벼봐야겠어!
마카오가 그렇게 좋다던데 좋은 데 갔네 브로 나도 가고프다 마카오 홍콩 싱가폴
조만간 갈 수 있을거라 믿어..^^
그때 되면 울프도 떡상 할거야.좋은 하루보내 브로~
마카오 음식들도 다 먹음직하네..포르투갈의 지배를받아서 그런 유럽풍이 많이난다 건물들이.. 담에 꼭 한번 가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