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2019년 5월 대만 여행...1편.
2019년 5월 이제 대만으로 떠난다..~~
이제 부터는 1년에 2회는 해외여행을 가기로 했다..우훗~
(된장...2020년 부터 바로 꼬인다...난 항상 이런식이다.그래도 곧 지나가리라..)
숙소 까지 걸어가는데 너무 덥다..그리고 구글지도 걸어가는 방향과 반대로 알려준다.너무 믿지 말아야..ㅠㅠ
참고로 말레이시아 보다 덥다.습기가 사람을 미치게 한다..헉헉.
건물,빌딩은 홍콩과 비슷하게 인도를 만들었다.건물들은 조금 오래 되어 보이지만...해풍과 습기 때문에 외관을 다시 꾸미지는 않는다고 한다.
지하철을 타고 숭산으로 간다.지하철 시스템은 우리나라것과 거의 같다.카드사서 타고 떨어지면 충전하고..버스도 자판기도 이용하면 된다.지하철에서는 음식과 물 같은것을 먹으면 안된다..
라오허제 야시장 을 갔다..사람 엄청 많다..이것 저것 사먹었는데 사진 같은것은 안찍어서...
여기는 지혈곡...가계에서 삶은 달걀도 먹었다..이곳 온천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은 너무 덥다..저 더운날 김이 올라온다는것은 얼마나 더운지...헐..쵝오 덥다.유황냄새..
인상 쓰고 사진 찍은다.안쓸수가 없다...최대한 웃으려고 해도...ㅠㅠ
내려오면서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온천을 한다..대만 할아버지들 뿐이다....^^.씻고 나니 개운하다..ㅋㅋ
단수이도 갔다.친구가 김종국이 여기서 티본 스테이크 먹었다고 해서 갔다.나는 관자 시켰는데..친구는 티본인가 위에 음식을...
저 스테이크는 씹어 먹는것이 아니다.30년 씹어도 고무는 고무다.30분 씹다가 꿀꺽 삼키면 된다.
절대 절대 씹어서는 못 먹는다..내가 이래서 맛집을 안찾는다.
대충 삼키고 나온다.
단수이역 바로 앞이 바다다..
버스 타고 고궁박물관도 가보자..세계4대 박물관이라 하지 않는가?버스 외부 안내 전광판은 중국어.영어.일본어.한국어 로 써진다.
뒤에 안내 헤드셋 같은걸 빌리려면 여권을 맏겨야 한단다...몰랐다..한국인 아저씨가 안려주셨다..여기도 한국인 많다.
유명하다는 배추돌..
요건 삼겹살돌..정말 삽겹살 같이 생겼다..
스린 야시장..헉..큰 야시장이다.치즈감자는 좀 짜다..가다보면 한국음악 많이 나온다.코요테 음악이 뽕짝형식으로 나오는군..신기..
예류 공원 - 버섯?신기한 바위들이다.훼손되지 않게 조심해서 다니자..
정리하며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대만 2부는 다음에..오늘도 좋은 하루보내~~브로들..^^
댓글 16
댓글 쓰기그러게 음식을 먹기만 했지...그냥 가다가 신기하면 먹었는데...
안찍어 온것이 후회되네...ㅠㅠ.언제던지 와서 먹으면 되지 하는 마음이였는데...
또 다시 가서 먹을..아 먹기전 사진 찍을께..ㅎㅎ..
티본스테이크를 어떻게 하면..고무가 되는거지 ㅠㅠ
배추돌이라고해서 뭔가했더니 진짜 돌로만든 배추네 !
티본은 턱 운동하실분에게 추천합니다.ㅎㅎ.
예전에 저도 한번 다녀왔더랬지요 ㅎㅎ
요즘같이 추운날 반팔 반바지입은 모습보니 여름이 그립습니다
그러게요..모기가 뜯거도 반갑다는...ㅋㅋ
울뽀님도 한번 올려주시지..^^
ㅎㅎ제가 다녀온곳 많이 가보셨네요
대만도 그래도 진짜 한번쯤은 다녀와볼만한 나라인거 같아요
시원할떄 가야되지만
치한이나 물가 등을 고려했을때 혼자 가도 좋은곳이라 생각됩니다..
가까운 대만을 못가보다니 ㅜ
브럽구만 브로 ㅎㅎ
나도 언젠가는 가보겠지? ㅎㅎ
코로나 끝나면 우리 브로들 많이 갈것같아..^^
가방에 우산,썬크림,물 등은 항상 가지고 다녀야...
코로나 끝나면 나도 꼭 한 번 대만 가고 싶어
혼자 가기에도 좋은데..
네오브로가 방금 조만간 공지 올린다고 하네..
이번에도 큰 좋은소식이 있었으면..^^
저도 몇년전에 갔던개 생각나네요
마지막 바위에서 줄서서 사진찍던것도요 ㅋㅋㅋ
가오슝이나 타이중 등 안가본 곳이 많아서
저도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대만은 한번도 안 가봤는데 브로가 찍어준 사진속 음식들 넘 먹고싶다 ㅎㅎ
코시국 제발 얼런 끝나라 ㅠㅠ
딘타이펑이란 곳도 있는데 다음에 올려요..
한 1주 있다보면 기름진 음식,면,특히 쌀(안남미)에 질리죠?
딘타이펑에서 잡곡을 먹으면 좀 살만합니다.^^
대만이 길거리 음식 천국이라던데 2부에서 기대할게 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