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2019년 5월 대만 여행...2편.
2019년 대만 여행 2편입니다..
이제 소원을 담아 풍등도 띄워보자..."다음여행도 무탈하게..."
소박한 소원이지만...그땐 소박한 소원이라 생각했지만...
풍등 날리는곳은 기차가 들어온다.안전요원의 통제에 따라 주셈...
스펀폭포..왜 갑자기 비가 이리 오는지...
대만여행 필수품:우산,썬크림,물-날씨 흐려서 우산 가지고 나가면 태양이 강해서 화상입고...썬크림,물 가지고 나가면 비가 억수같이 와서 비맞고 다니고...날씨가 변화 물상하다...
우의 사서 관폭현수교를 건넌다...흔들흔들..
통행시간이 있으니 16:30분 전에 가야...
지우펀..
저기 아래에서 저녁때 찍으면 예쁘단다..그러나 저 밑에 다시 가서 찍기는...넘 힘들어 포기.집집마다 물탱크가 보인다.우리나라도 예전엔 많았다..여기는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야 한단다.날씨 때문에.
중정기념관
뒤에 보면 천안문민주화시위를 기념해서 풍선으로 탱크와 그 앞에 사람을 만들어 놓았다..여기는 중국이 아니고 대만..
교대식 시간에 가서 교대식도 보았다..생각보다 길었다..
배고프니 밥먹자..
가다가 줄을 길게서있는곳을 우연히 보았다.가자..
딘타이펑이란다.왠 관광객들이 여기만 서있지?
번호표 뽑고 기다렸다..들어가자 마자.."안녕하세요"---헉..한국어를 하네...
직원들 명찰에 영국기,일본기,한국국기 - 1~3개 를 달고 있다..그나라 언어를 한다는것..
근데 첨부터 내가 한국인 인것을 어케 알았지???
메뉴판도 한글로 된것을 가져다 준다.
여기서 현미밥으로 볶음밥을 먹었다..만족..ㅋㅋ
1주일간 기름진음식,면,쌀(안남미)에 질려서...
허뻑이지 않는 밥이 먹으니 살것같다...ㅋㅋ
서울에도 체인점이 몇개 있다고 한다. 서울에 있는것은 않가봐서...
여기 가시면 딤썸도 좋겠지만 한국 입맛이신 분들은 현미밥을 드세요..
101층 빌딩.이것도 한국건설사가 건설했다고 한다..
너무 유명하니 생략...
가다 도시안 공원에도 들렸다..
유명한곳도 좋지만 가다가 이런곳도 좋다.
새가 너무 시끄러워서 가봤다.여러 종류의 새 , 청솔모?(왜 덩치가 고양이만한지....)등...
대만 여행은 여기까지...
연말 잘 보내세요..
다음은 저의 마지막 여행.
2019년 11월.코타키나 발루...헉 또 코타?사진도 많이 않찍었다..코타 3번째인데 촌스럽게 사진..이란 오만한 생각때문에...ㅠㅠ
댓글 13
댓글 쓰기김밥 천국에서 메뉴판을 차용해 갔을지도...ㅎㅎ..
첫날 태양빛에 우산을 안쓰고 다녔지만 우산이라도 쓰는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스펀폭포인가 엄청 물살이 세보이넹 브로 저기 발 헛디디면 세상하직각인데?
난간은 유리로 되어있어요..
비가 많이와서 물살이 더욱 거세졌을 거여요~
진짜 생각나네용 대만여행
제가 간곳이랑 비슷해서 추억생각낫습니다
사진잘보고갑니다
내년에는 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인생에 낙이 없어...ㅠㅠ
오우 관광지다 보니까 음식점들도 국기를 표시해서 언어 상태를 확인하는구나 놀랍다
편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능..
현미밥도 먹을 수 있어 좋았구요.
대만 생각보다 가까운데 왜 가지 못했을까 후회가 든다 ㅎㅎ 꼭 기회갗되면 가리라
코로나 끝나면 가 볼만해..
비행기 가격도 싸고,시간 오래 안 걸리고,치안도 괜찮고..
내년에는 코로나가 끝나길..
대만은 다녀온 사람들 말로는 다들 좋았다고하더라 너무습한것만빼면 브로모습도 보기좋구먼
브로 감솨 감솨~
여행 풀리면 카오슝이나 타이중도 한번 가보려고..
카오슝은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니 더 좋구..ㅎㅎ
대만이랑 일본은 비자도 없지않아??그래서 한국인들이 여행 선호도도 높지ㅎㅎ
아니...메뉴판보니까 갑자기 김밥천국 메뉴판이 떠오르지 ㅋㅋ
대만날씨도 그렇구만 ㅋㅋ
청솔모가 아니라...덩치가 원숭이수준인데...뭐야 대만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