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스 파리 - 파리 야경과 퐁피두 껍데가 핥기
이게 뭐냐고?
에펠탑 아래에 누워서 위를 보고 찍은 사진.
에펠탑 ㄸㄲ...라고 제목을 붙여봤다만...ㅋㅋ
에펠탑 다리 한쪽...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기 위해 사람들 줄서 있는데, 에펠탑이 얼마나 큰지 짐작할 수있다.
꼭대기에 올라가면 에디슨과 에펠이 이야기 나누는 것을 연출해 놨다.
파리의 밤이 조명과 어우러진 건물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퐁피두 센터는 배관이 건물 밖으로 나와 있는 독특한 현대 건축물로 유명하다
그 앞 광장에서는 버스킹이나 각종 퍼포먼스를 하는 거리 예술가들로 가는 이들의 발길을 잡는다.
원래는 이 지역이 낙후되고 범죄가 많았었는데, 퐁피두를 일부러 이 지역에 짓고 주변을 개발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로 탈바끔 되었다고 한다.
퐁피두 내에 있는 미술관은 가지 않았다.
그냥 굳이 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는....
개인 취향이 다 다르겠지만,
빠른 시간 안에 많은 국가를 돌아보기를 원하는 사람도 있고,
나처럼 한군데 찍어서 뽕을 뽑으려는 사람도 있다.
시간과 경제적 한계에 봉착해 마음껏 여행을 하지는 못하지만,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많은 곳을 여행하며 살고 싶은 간절한 바람...
아무튼 빨리 코로나도 끝나고, 경제적 자유도 얻었으면...
비나이다~~ 울코 10달러 가즈아~!!!
댓글 13
댓글 쓰기노틀담 성당... 얼마전에 화재로 아마 아직까지 보수 공사 중으로 알고 있음.., 파리 한가운데 루브르 오르세 퐁피두 노틀담 등 모두 모여 있어서 걸으면서 보는 모든게 그냥 예술품..
배관 건축물 정말 유니크한데? 저런 건축물을 보는 것 만으로도 유럽은 갈만하다고 봐
예술, 패션, 건축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파리를 가본다고 할 정도로 도시 전체가 그냥 작품인 파리...퐁피두 센터도 빼놓을 수 없는 건축물...
에펠탑 생각보다 웅장하다 파리의 건물, 조명들이 어울러져서 밤 야경이 너무 멋집니다
파리의 야경은 전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풍경... 조명과 어울어진 건물들은 그 자체로 작품...^^
브로 작명센스 넘 좋아 ㅋㅋ 에펠탑 ㄸㄲ
사진을 너무 잘찍는거 같아 전문적으로 배운솜씨같아
애고.. 과찬이십니당요..ㅎㅎㅎ 취미로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한 때 많이 찍으러 다닌 게 도움이 된 듯해..^^
우와 에펠탑 밤되니까 멋있다 낮에 사진 보면 그저 그렇던데 역시 야경
일정 시간마다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도 켜지는데, 정말 다양한 멋짐을 보여주는 에펠탑...^^
밤에보는 에펠탑은 역시 멋지구나~브로도 여행 진짜 좋아하나봐ㅎ이야기보니 안가본곳이없는듯
어쩌다 보니 여기저기 많이 다닌 적이 있었네.. 아직 소개 안 한 나라들도 남아있지만, 그래도 아직 못 가본 곳이 더 많은...
이정도면 브로 엄청나게 돌아다닌거 아닌가? 나도 여행으로는 중국일본포함해서 겨우 4~5개국가다녀봤는데 브로는 장난아닌데?
중간에 성당이지!?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성당이랑 아주 비슷하구만!
프랑스의 식민지여서 그런 건축양식이 남았지만 베트남에 에펠의 다리도 있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