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프랑스] 파리..대체 몇 번을 더 가야 질릴까?
국가명(기타) |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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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가 나오기 전, 아니 어쩌면 이제 막 나왔을지도 모를 때
필름 카메라를 들고 방문했던 프랑스.
처음 방문 때는 일주일간, 두번째는 3주간, 세번째는 4일 정도...
그렇게 파리에 머물면서 파리 주변도 둘어봤다.
현상해 놓은 사진을 스캔작업으로 모두 작업하기엔 사진이 너무많아서
엄두도 못내고...
파리의 신도시 라데팡스...
파리 중심부에서 서쪽으로 약 290km 떨어진 몽 쉘미쉘
몽 쉘미쉘에서 다시 서쪽으로 (직선거리) 약 35km 떨어진 성벽도시 생말로
파리 중심부에서 서쪽으로 약 18km 떨어진 베르사이유 정원
오르셰 미술관 앞에서 연주하던 거리의 악사...
프랑스 파리의 첫 방문은 그야말로 엄청난 행군이었다.
파리시내만 둘러보는데도 시간이 모잘랐던 탓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새벽같이 일어나
그날그날 짜둔 일정대로 움직이고 밤이 되어서야 돌아와서 지친 몸을 눕히고
또 다음날 일정에 따라 행군...
가방엔 싸고 맛없는 까루프에서 산 빵과 물, 초콜렛이 들어있었고,
파리에서만 일주일이 턱없이 모자란다는 생각에 2개월 후
다시 파리를 방문, 3주간 더 머물면서 생말로, 몽 쉘미쉘, 베르사이유궁과
파리 구석구석 재래 시장까지 둘러봤다.
그리고 6년 후 다시 찾아간 파리...
댓글 4
댓글 쓰기응??? 아... 저 카메라 날짜 설정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아무헐게나 날짜가 나온 것...
저때가 2000년도 10월임. (혹 앞에 88이거 보고 그랬다면, 그땐 여행 자유화가 안되어서 나도 못 나갔던...ㅋㅋㅋ)
아 그래?ㅋㅋㅋ
근데 뭐가 필름 느낌이 88년대 감성이야 ㅋㅋ
깜박 속을뻔했군
필름사진을 인화해서 스캔을 뜬거라 디카와는 다는 갬성이 물씬...ㅋ
필름카메라 감성!
빈티지하면서 특유의 멋이 있지...
브로는 내가 태어날때쯤...파리에 있었구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