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기 🇯🇵일본 [철도 여행] 일본 동북지방 2
도시(City)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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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호텔조식 먹고 2일차 출발
이날은 아키타현까지 가는게 목표
야마가타역에서 출발
신조역까진 어찌저찌 도착
신조역에서 아키타행으로 갈아탈수 있다
그런데 다음열차까지 한 한시간정도 붕떠서
역사안에서 왔다갔다하면서 시간을 보냈음
뭔가 이것저것있더라
이런식으로 포켓몬종이접기해놓은것도있었음
안농글자는 YUME AREA? 인듯
눈이 엄청와서 주변으론 나가볼 생각도못하고 처마밑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보냈다
이런식으로 엄청열심히 제설하고계셨음...
일단 아키타역도착
눈발이 좀약해진상태였음
역안에 아키타개 나마하게 이런거있더라
그리고 점심으론 아키타 지도리 오야코돈이랑 소바를먹고
눈발약해진 틈을타서 주변 관광을 가려했는데
다시 엄청 눈보라치고있어서 가다가 포기하고 호텔로 돌아옴
눈발약해질때까지 호텔에서 쉬다가
아키타항 미치노에키에서 아키타야경을 볼수있다길래 가봤는데
영업시간 변경으로 못봤음...
주변 사진만찍고 귀환
밤바다와 공장의불빛은 뭔가 멋있는게 있는것같음
돌아오며 탄 열차
문이 다얼어있다
열림눌렀더니 쩌저적 거리면서 얼음이 부서지면서 문이열림
밤바다를 헤메면서 차가워진몸에 키리탄포나베
역시 조센징인지 칼칼한술에 국물먹으니까 너무좋음
지나가다 들린 술집이였는데 술 라인업이 화려해서 혼자서 과음해버림
지갑도 슬퍼하더라
그리고 호텔방창문으로 보이던 아키타의 야경
2일차 이동경로 전철210km 도보8.7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