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름휴가에 다녀온 발리 여행기 2편(중화항공 타이페이 경유 호텔 포함)
안녕하세요 발리여행기 2편 시작하겠습니다 ^^
부산 출발 중화항공 비지니스 타고 다녀온 발리 여행기 입니다
남들 다 가는 비치클럽 한번 가보려고 핀스도 갔지만 그닥 제 취향은 아니었구요
여긴 핀스 레크레이션 클럽과 멀지않은곳에 위치한 milu by nook 이라는 커페 겸 음식점이고 발리에서 먹은 음식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둘이서 실컷 먹고 음료도 먹었는데 사만원대 나왔어요
여기는 savage kitchen 이라는 곳이고 여기도 맛있었으나 다소 비쌌습니다 서프앤 터프랑 술 총 세잔먹고 9만원 정도였어요
발리에서 돌아올때는 가루다 라운지에 있다가 왔구요
즉석에서 해주는 국수가 맛나더군요 ㅎㅎ
부산에서 타이페이 갈때는 노보텔에 묵었는데 갈때는 돌아오는 비행기가 7시 45분이라 공항안의 플라자 프리미엄 라운지 호텔에 묵었어요
비행기내려서 트랜스퍼 라인 따라가서 2터미널로 스카이트레인으로 이동하신 다음 트랜스퍼 하는 사람들 따라서 짐검사하니까 출국하는 면세점과 게이트 있는데로 올라가지더군요
그 후에 플라자프리미엄 라운지 찾아서 호텔 체크인 하러왔다고하면 방 안내해줍니다
24시간 라운지 안에 있어서 소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조용하고 아늑했어요
경유시간 길지않고 나가기 귀찮을때 괜찮은 대안인것같습니다
이만 여름휴가에 다녀온 발리 여행기를 마치겠습니다 ^^
너무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