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기타) [누벨칼레도니] 뉴칼레도니아 르메르디앙 리조트
높으신분이랑 멀리부터 다녀오자고 약속했었습니다.
아무 계획없이 무식하게 뉴칼레도니아 다녀오자~
라고 해서 여행사 통해서 무작정 다녀왔지요.
누메아섬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항구 모습입니다~
누메아 섬에서 걷다가 무작정 들어간 피자집~
너무 맛있었어요
확실히 프랑스령이라 피자와 와인은 정말 싸고 맛있네요~
(물론 누메아섬에 맥도날드가 있다는 거~)
유명한 등대섬입니다.
위에 보이는 항구에서 배 타고 들어갑니다~
일데빵 르메르디앙 리조트 입구 입니다.
물이 많이 줄어있지요?
물이 차오르면 다리 밑은 전부 물이랍니다
페달보트 타서 왔다갔다 할 수 있어요.
룸 입니다. 깔끔한 구조였습니다.
일데빵 르메르디앙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이것~
Natural pool 입니다. 르메르디앙에서 걸어서 접근 가능하고요
위에 다리 밑으로 쭉 걸어가면 연결되어 있습니다.
위의 다리 밑에서~
물이 차오르면 페달보트 타고 natural pool까지 연결됩니다
하루에 1개씩 저녁때 넣어주는 기념품입니다.
매일 매일 바뀌더라구요~
일데빵의 명물 달팽이입니다
달팽이가 굉장한 크기더라구요
전량 뉴칼레도니아에서만 소비된다고 하네요
맛도 최고!
코니 레스토랑입니다.
리조트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랍스터 진짜 크지요?
맛도 리조트 안보다 훨씬 맛납니다~
들어가는 길은 정말 이런 데 레스토랑이 있을 까 의문이 @.@
컨시어지에서 예약 가능합니다.
메인풀 전경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몰디브, 뉴칼레도니아,
팔라우 중 제일 다시 가고 싶은 곳은 뉴칼레도니아네요.
높으신분도 뉴칼레도니아는 다시 꼭 가고 싶다고 합니다.
누메아섬에서도 르메르디앙에 묻었었는데 사진이 얼마 없네요
그만큼 일데빵이 좋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