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기 🇻🇳베트남 추억속의 무이네
가성비 좋았던 베트남의 무이네
썬베드에 누워 책을 읽던
그때가 그립네요
베트남 무이네엔 사막이 있다해서
새벽4시부터 달려간 샌듄
지프투어를 신청하면 착한가격인데
새벽바람에 머리카락 빰 맞는다해서
택시투어한게 신의 한수였죠!
깜깜한 새벽
저희 택시 옆 지프차의
여성분 머리카락이
얼굴에 휘감겨있던
모습을...
사막에 도착해서는 이곳에서만
따로 오토바이탔는데
운전 아저씨 너~무 터프하셔서
롤러코스터 타는 줄 ;;;;;
촛농 발라주셨던 장판 미끄럼틀
엄청 오르락내리락했던
그날의 기억 ㅋㅋ
맨발로 걸으며 느껴본 요정의 샘
이곳에서 찾은 행운의 크로바^^
무에네 사람들의 삶이 있는 바다...
베트남 여행은
호치민, 하노이, 푸꿕, 나트랑,다낭, 무이네
이렇게 다녔는데요
그중 해산물 가격
제일 착한곳이
무이네였던거 같아요
매일 밤 마다
무이네888
입안 가득 맛난 신밧드 케밥
음악듣기 좋았던 조카페
귀여운 댕댕이로 반겨주던
그곳으로 다시 가서
이렇게 둥둥 떠다니고 싶어요
요고 한잔 하면서요!!
그리운 무이네
다시가고싶은 무이네!!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