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상남자의 대만 여행 - 6 (스압)
안녕 브로들
벌써 상남자의 대만 여행이 6편이군
타이베이 101 빌딩에 가기 전 마셨던 바닐라 쉐이크다.
딱 상남자스러운 쉐이크지.
타이베이 101 빌딩은 역시 높군
엘리베이터 천장이다.
타이베이 101 빌딩에 올라가는 중이다.
위치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지.
이것이 타이베이 101 빌딩에서 바라본 아래의 모습이다.
보아라 불타는 상남자의 열정을
타이베이 빌딩은 대략적으로 이렇게 생겼지.
다들 여기서 사진 찍길래 나도 한 컷 찍었다.
이것은 타이베이 101 빌딩이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는 이유지.
이 커다란 구 덕분에 중심을 잘 잡고 흔들리지 않는 것이다.
마치 이 상남자와 유사하군
옆에서 본 구의 모습이다.
아쉬웠던 점은 이 날 날씨가 흐려서 전망대에 올라가지 못했다는 것이다.
여기는 타이베이 101 빌딩 내에 위치안 딘타이펑이다.
샤오롱바오는 꼭 먹어줘야 한다고 해서 주문했다.
이건 갈비튀김 계란 볶음밥이다.
하지만 소스가 없어 좀 퍽퍽하지.
여기는 중정기념당
때마침 군인들의 근무 교대식이 시작되었다.
근무 교대식이 참 길더군.
그리고 총기 제식도 우수했다.
근무 교대식이 끝나고 다시 내려갔다.
날씨가 참 흐렸지
그리고 주변에 산책을 좀 했다.
그리고 간 곳은
바로 영어 지원을 해주는 방탈출 카페인 'Limitless Escape Room'!
이 곳에는 2가지의 테마가 있다.
첫 번째 테마는 북한 감옥을 탈출하는 테마
그리고 두 번째 테마는 공포테마인데
나는 상남자이기 때문에 첫 번째 테마를 골랐다.
상남자라면 공포테마를 해야한다고?
생각해봐라... 실제 상황이었으면 첫 번째 테마는 목숨을 걸어야 하는 상황이다.
나는 상남자이기 때문에 탈출에 성공했지.
중간에 악마의 구간이 하나 나온다.
피지컬 + 기억력이 중요한 조합인데 이거 장치 하나가 좀 이상하다.
끝나고 먹은 철판 스테이크다.
역시 상남자의 스테이크 답게 파스타도 함께 주는군. 식전 빵과 샐러드도 맛있었다.
그리고 이건 스프다. 컵 안에 스프를 넣고 빵을 구운 그런 거지.
상당히 맛있었다.
7편 예고편은 없다.
왜냐하면 6편의 사진이 너무 많기 때문이지.
대신 7편에는 대만에서 롤 했던 썰 푼다.
댓글 15
댓글 쓰기날씨가 좋으면 좋겠지만 흐린 건 흐린 것대로 멋이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중심지의 멋도 느껴지고, 골목 사이사이 집들도 신기했어
역시 상남자 목숨을 아낄줄알아
탈출 성공! 처음이 살짝 분리된 구간이라 힘들었다.
부럽다브로
하지만 나도 이제 가고 싶다 ㅠㅠ 저게 벌써 1년이 넘었어 브로
여행다니고 싶다ㅠ
나도 마찬가지다 브로 ㅠㅠ 올해 지나면 여권 갱신해야 하는데...
브로..그 빨간 잠바는 도데체 어디가면 살 수 있는거냐?
강렬해서 풍경이 묻힌다. 오오..
예전에 인터넷에서 팔았는데 지금은 안 팔아 ㅠ
워우 건물이 나 뉴옥인줄알았네 ㅎㅋㅎㅋ 멋있다 브로
타이베이 101 진짜 멋있지 ㅋㅋ
대만 물가 안비싸??
유명 관광지 중 몇몇 곳은 조금 비싼데 일반적으로는 안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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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 본인이 직접 작성하고 사진과 글분량이 충분한 글
흐린날씨대로 멋진 사진이 나왔네 브로!
대만은 볼 수록 신기하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