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타) 싱가포르 여행 1탄
국가명(기타) | 싱가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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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싱가포르 |
한 5년만에 다시 방문한 싱가포르 이번에 4번째 방문이야
이전에 왔을땐 못느꼈던 부분들이 이번엔 정말 많이 느껴지는 여행중이야 ㅎㅎ
가족중에 한명이 싱가폴에 살고 있어서
전엔 호텔도 잡을 필요가 없었고, 그 집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맛집이던 관광이든 알려주고 데리고 다니는대로 움직이다보니 잘 몰랐는데
이번엔 일정 중 한두번만 만나서 식사하기로 하고 (나도 업무를 좀 봐야 하고 조카랑 형님이 현재 미국에 있어서)
모든 걸 다 알아보고 예약하니 정말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걸 느꼈서 ㅎㅎ
2023년도에 태국을 많이 가서 그런가 정말 많이 비교되고 있서 ㅎㅎ
싱가폴 명소 Marina Bay sands 마리나베이샌즈 우리나라 쌍용건설에서 지은 호텔
의외로 이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
저녁 먹고 배타고 강을 한바퀴 도는데 옆에 있던 한국 커플이
네이버에 "싱가폴 배" 이렇게 검색을 하더라고 ㅎㅎ 젊은 친구들이라서 그런가 ㅋㅋ
아무튼
한국에서 7시 비행기를 타고 싱가포르 창이 국제 공항에 도착하니 새벽 1시 30분 쯤 되더라고
동남아 많은 공항을 가보진 않았지만 한국처럼 이미그레이션을 전자 오토로 셀프체크인 하는곳은 처음봤서
너무 편하고 빠르더라구~
나와서 미리 예약한 차를 타고 호텔로 이동 비용은 야간할증 포함해서 9만원을 결제 했서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택시타면 5만원 정도....ㅋㅋㅋ
호텔에 도착하니 2시 30분?? 오차드거리에 있는 호텔을 예약했고
이동동선을 고려해서 예약한 호텔인데 와 이건 뭐 좁아도 너무 좁아 ㅋㅋ
호텔 후기는 다음에 다시 ㅎㅎ
그렇게 대충 정리하고 잠자고 일어난 월요일 아침
아침은 패스하고 점심에 이동한 " 송파 바쿠테 " 싱가폴식 돼지 갈비탕이라고 보면 될꺼 같아
오픈런은 아니지만 10시 30분 오픈이라 나와 있어서 10시 45분 쯤 도착했는데
먼 사람이 이리 많은지 ㅋㅋ 방문객중에 80프로는 한국 사람들인거 같아 ㅋㅋ
한 40분 웨이팅을 하고 이것저것 시켜서 정말 순식간에 해치워버렸서 ㅋㅋ
갈비탕 큰거에, 조림삼겹살, 튀김요리1개, 소금절임야채, 청경채볶음, 쌀밥, 유자아이스티, 라임아이스티
식당 후기도 따로 남겨둘께~
그리고 이곳저것 돌아디면서 구경도 하고 커피도 한잔하고 맥주도 한잔 하고
싱가폴에 남아 계신 형수님과 저녁에 만나기로 한 점보시푸드~
여기도 예약을 안하면 웨이팅이 엄청나
워크인을 했다가 여기서도 30분정도 기다린거 같아
여긴 정말 맛집인데....
맛도 괜찮은데 ㅎㅎㅎ 가격은 아주 그냥 ㅎㄷㄷ
칠리크랩, 블랙크랩, 시리얼새우튀김, 해산물 볶음밥, 야채볶음 맥주3잔, 라임아이스티2잔
대략 싱가폴달라 480달러 ㅋㅋ 거이 50만원이야
그래도 오랜만에 만난 가족과 함께 한 식사이고 (형수님만 계셨지만 ㅎㅎ)
오랜만에 먹어보는 칠리크랩이라 정말 맛있게 먹은거 같아
그렇게 저녁 식사를 하고
머라이어 공원을 한바퀴돌고 유람선 같은 배를 타고 강을 한번 돌고 호텔와서 꿀잠을 ㅋㅋ
건전한?? 맛집 투어를 한 하루였서 ㅋㅋ
댓글 16
댓글 쓰기그리고 많이 주문 하기도 했고 ㅎㅎ
알프스랑 싱가포르는 울프구루 된 다음에ㅎㅎ
궁상과 고민은 한국에서 할께 ㅋ
브로 맛난음식 잘 먹고 있구만 ㅎㅎ 좋겠어.
볼것도 믾구~~ㅎㅎ
이렇게 간접체험을 해 보네 ㅎ
지금은 힘들지만 구루가 되면 한번 도전해 볼께ㅎㅎ
근데 또 생각보다 싼것도 많아 ㅎㅎ
3가족인데 무슨 90만원 나왔던데-_-;;
칠리크랩, 블랙페퍼크랩 다른곳에선 좀 더 저렴하더라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