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기타) 싱가포르 여행 3탄
국가명(기타) | 싱가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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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싱가포르 |
이번 여행은 완전 식도락 같아 ㅋㅋ
기억에 남는게 먹은거 뿐이 없네 ㅋㅋ
아무튼 아침에 일어나 대충 씩고 싱가폴에서 유명하다는 카야토스트를 먹으러 고고~
내가 위치한 오차드엔 정말 많은 쇼핑몰들이 있서
어느 건물을 들어가던 백화점 명품관에서만 보던 브랜드 들이 그냥 널려있서
에르메스부터 시작해서 샤넬 구찌 이런게 그냥 흔해!!
이런 명품 매장들이 품목별로 널려 있서 ㅋㅋㅋ
아무튼 내가 방문한 아이온 오차드라고 가장 최근에 오픈한 쇼핑몰인데
명품매장들을 지나지나 지하로 내려가가면 야쿤토스트라고 하나 있더라구
카야토스는 그냥 빵에 카야쨈을 바른 토스트라고 생각하면 될꺼 같아~ㅋㅋ
그렇게 대충 아침을 때우고 '샌토사'로 이동
그냥 부촌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
골프장, 유니버셜 스튜디오, 요트 정박장 등이 모여 있는 동네야
골프장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그냥 패스하고~
요트 정박장에 카페들이 많이 있다고 해서 그냥 그리로 이동 ㅎㅎ
11시쯤이라 가게들이 다 오픈하진 않았지만 와 여긴 뭐 그냥 달라
주변 아파트같이 생긴 집들이 엄청 비싸다고 하는데
여기 오는 사람들을 보면 현지인들은 거이 안보여
복장들도 그냥 동네 마실나온거 같은 ㅋㅋㅋ
이쁜 언니들이 왜이리 많은지 눈 돌아가네 이거 ㅋㅋ
여기서 또 커피를 시키고 셀러드와 브런치를 시켜서 먹었서
1시간 전에 먹은 토스트는 뭐다냐
여유도 즐기고 맛나는 커피(엄청 시큼함)도 마시고 ㅋㅋ
센토사 버스를 타고 마을도 한바퀴 돌고
그러다보니 정말 3~4시간이 금방 가네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쉬고
해지기 시작할때즘 다시 나와서 간 '차임스'
성당? 이라고 해야 하나? 예전 종교건물?? 같은 곳인데 지금은 관광명소중 한곳!!
안에 몇몇 바와 식당들이 있서
낮과 밤이 다른 건물이라고 해야 하나?
아직 환할땐 이런 모습이다가 어두워 지고 조명이 들어오니
너무 아름다운 건물로 변하네
주변 바나 레스토랑들도 너무 이쁘게 변해 ㅎㅎ
그냥 또 지나 칠수가 없어서
이쁜 서버 언니들이 많은 한 바를 방문
맥주와 칵테일 한잔 주문하고 사람들을 구경했서~
술은 맛이 아니라 분휘기라는 말은 이럴때 써야 하는거 같아
그냥 바 분휘기 테이블도 깜깜해서 시킨 비슷한 색갈의 기네스
쓴맛이 강한 맥주 같은데 느낌은 달다 달아~~ㅋㅋ 2잔이나 홀라당~ ㅋㅋ
아침부터 빨빨 거리면서 돌아다닌거 같은데
정말 하루가 금방 가네
댓글 26
댓글 쓰기지금은 그리 덥진 않더라구~
비가 쏟아지는 시간대가 좀 있는데
그거만 피하면 괜찮은거 같아~
첫번째사진보고 파워레인저인줄알았어요 ㅋ
이제 보니 그런거 같기두 한데 브로?? ㅎㅎ
날씨가 좋고 배경이 좋으니 이쁘게 나온거 같아~
여러 나라르 여행하는 기분이었겠어
그 문화가 약간 남아 있서
건축물이라던지 지명이라던지 ㅎㅎ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화려하네? 아시아 느낌이 덜한듯한
전세계 금융회사가 정말 많이 들어와 있고 고층 건물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
싱가폴은 너무 깔끔한 도시같애
저 성당 같은 곳에 정말 많은 바와 레스토랑이 있서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방문해봐~ㅎㅎ
먹거리 볼거리가 생각보다 많아 ㅎㅎ
너무 멋있다!ㅠㅠ
안에 바, 레스토랑 많이 들어와 있어서 그냥 여유롭게 즐기긴 좋은거 같아~
울코를 알고나서 여행의 재미를 안거 같아~
정말 하루하루 맛난음식 먹고 여기저기 구경 잘 다닌거 같아 ㅎㅎ
사진이 잘 나온 것 같은데 뭐로 찍은거야? 난 옛날 폰이라서 야경 찍으면 사진이 잘 안 나오더라구
골동품이지 출시된지 4년이 지나버렸으니 ㅋㅋ
커플, 부부가 가서 저녁에 간단히 한잔 하면서 대화하기 딱 좋은거 같아~
야경도 이쁘고 ㅎㅎ
S10은 야경이 너무 안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