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위스]유럽여행후기(8)
멍때리는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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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건 저 중 70%가 한국인 ㅋㅋ 특히 아주머니들 많았어
한국인이라면 산 정상에서 먹는 컵라면은 절대 못참지. 근데 저 샌드위치는 배고파서 샀던건데 브로들은 사는거 비추할게
가격 한화로 8천원가량인데 안에 그냥 베이컨이랑 양상추 몇쪼가리가 전부야..사지마
안녕 브로들 이번엔 인터라켄 후기로 돌아왔어
거두절미하고 융프라우에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로 내용을 구성해봤고,
올라간 이날 운이 좋게도 날씨가 너무 좋았어. 구름도 거의 없었던 터라 정상에 올라서 경치를 전부 볼 수 있었어
덕분에 유럽여행간 뽕 제대로 뽑고 온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 ㅋㅋ
융프라우 갔다오고나서 다음날에 패러글라이딩인가 그것도 탔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거 타고난 후로 급격히 날씨 안좋아지면서 같이 탄 분도 너네가 딱 마지막이라면서 운 진짜 좋다고 해주시더라고
댓글 7
댓글 쓰기올해 겨울에 스위스 가려고 수년 전부터 준비했는데, 작년에 코로나 터지는바람에...
올 겨울 코로나 끝난다 해도, 중국인으로 오해 받아 유럽땅에서 테러 당할까봐 솔직히 겁나서, 갈까말까 고민중....
와 산 너무멋있다 ㅎㅋㅎㅋ
알프스 멋지다
저도 융프라우 가봣는데 너무 추웟어요 ㅎㅎ 여름에가고 추움 가실분들은 겉옷 챙기시길...
난 건넛편 쉴튼호른 케이블카 타고 올랐지~~ 007 촬영장소!!
원형 카페 창가쪽 좌석은 360도 회전하지 천천히... 커피 한 잔 하고 왔지~~
꿈에도시 유럽 가볼곳이 엄청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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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여기는 진짜한번 가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