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잠시 스치는 치앙마이 #1
하이 브로들
매드리야
빠이에서 나온뒤
잠시 치앙마이에 있던때 이야기야
이야기라기보단
그냥 몇몇 사진들밖에 없지만ㅠ
나중에 치앙마이에 다시오면
그때 제대로 소개해줄께 브로들ㅋㅋ
빠이에서 넘어오고
먹은 저녁식사는
한인게스트하우스에서 해결했어
부대찌개였나? 김치찌개였나?
사진은 안남은거 봐서는 맛없던걸로 기억해
내가 머무르던 게스트 하우스는
님만해민 19도로를 쭉타고 내려가다가
중간에 꺽어서 들어가서 조금 걸어가면 있는
"식빵게스트하우스" 였어
시설도 깨끗하고 한국인들도 많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좋은정보를 많이 알고 계셔서
금세 친해졌어!
게스트하우스에서 나와서
님만해민 19길에 있는 맥도날드를 갔어
근데 햄버거를 먹고 나가려는데 비가 쏟아지더라고
뭐 별수있나~
그냥 비가 그치기를 기다렸지
시간도 남아돌고해서
타임슬랩?인가 찍어봤음ㅋㅋ
비가 어느정도 그치니까
길거리가 난장판이더라고
모든것이 잠겨버렸!
맥도날드에서 기다리면서
건너편 가게를 보고 있었는데
뭔가 심상치않은 기운이 느껴져서
찾아가봤어
"Mont Toast"라는 가게인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엄청 유명하더라고
줄서서 먹는 토스트인데
비가와서인지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금방 먹었지
저 노오란것이 버터!
바삭한 토스트에
버터로 범벅하는데
맛이 없을수가 있나ㅋㅋ
사는김에 옆에팔던
요거트도 하나 샀지
요거트는 그냥 요거트 맛
다른맛이 맛있던거 같은데
내가 갔을때는 이미 품절이라서
뭐 그리고는 별다른 일정없이
하루를 마감했던거 같아
느리게 하루하루 사는게
태국생활의 묘미랄까!?
아 잠깐 밤마실나갔었네
치앙마이에서 유명한 마야쇼핑
현지에선 메이야쇼핑이라 불려
복합쇼핑몰이라서
이것저것 다있어 브로
영화관,푸드코트, 잡화점
오락실,갤러리,전자기기,화장품등등
아마 주말밤인가?
매일밤인가? 쇼핑몰앞에서
플립마켓을 열어
그냥 소소하게 구경하기 좋지!
데이트 코스로 좋아 브로들
그리고 쇼핑센터위로 올라가면
치앙마이 대학교도 있어
수많은 대학생들이 있지!
물론 나는 만나보진못했어
아직은...언젠간 만나보리라!
오늘 치앙마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그럼
- 뿅 -
댓글 20
댓글 쓰기근데 막상가면 완전 달라 브로ㅎㅎ
가장 비슷한게 제주도 플립마켓정도?
크으으 나도 가보고싶당 ㅠㅠㅠ
치앙마이 갔었는데~
라탄매장도 찾아가고 ㅋ
태국여해도 좋네요
잘봤어 브로
비가 자주오는곳인가?
사왑디깝.... 태국이 너무 그립다...
태국 냄새가 살짝 나네
끄어어어얽
가고싶다 태국
오 토스트 신기하다. 조각내서 포크로 찍어먹는 스타일이구나
언제태국갈수있을까
가보고싶네요 태국
언제 가나?
여행 부러워 ㅜㅜ
시국이 시국인지라 가지를 못하니깐 ㅜㅜ
크 즐겁게 놀았구나 브로
토스트... 겨울철 집에 돌아가는길에 사먹는 토스트가 맛있었는데
와오 재밌었게당
여름나라 빨리 가보고 싶다 ㅜㅜ
와 분위기가 우리나라랑 비슷한데 마지막 사진? 좋은여행 부럽다 브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