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기 🇻🇳베트남 아앗 또 하노이 # 4-2
브-하 🤩🤟
하노이 러버 매드리야🤘
4-1편에 이어서 계속 쓸께!
성당 뒷편에 새로운 길이 있어서 따라가봤더니
사원? 절? 같은곳은 나왔어
하지만 여기는 그냥 입구였어!
- 사원으로 가는 입구 -
- 관우? -
베트남에서는 손쉽게 관우를 찾아볼수있어
우리나라에도 관우를 모시는 사원? 사당이 4개가 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이 동묘지, 원래 이름은 동관묘!!...그냥 그렇다고 ㅎㅎ
- 계단이다 계단 -
올라가니까 또다른 입구가 나왔어
- 신기한 모양의 건물일세 -
조금더 올라가니 동상과 함께 향을 피우고 기도를 드릴수 있는 곳이 있었어
여전히 안개가 끼어있었어 그나마 조금 높은 곳이라서 더 끼여있는거 같았어
- 올라가서 바라본 동상들 -
- 여러 동상들의 모습이 보인다 -
- 안개와 소나무 🌲 -
사원도 다 둘러보고 또 내려와서 길을 따라 걸어가보니까
저수지가 하나 보이더라고!
생각보다 이쁘더라고 그냥 아무런 정보도 없이 왔기에 얻을 수 있는 기회였어
여기도 웨딩사진 포인트같더라고ㅋㅋ
- 옥색빛깔의 저수지 -
저수지를 둘러보고 내려가는 길에 보이는 축구장
- 잔디구장이라니! 라떼는 말이야~~!! 흙바닥에서 먼지나면서 축구했는데 -
녹슬은 펜스가 뭔가 있어보이게 만들어주더라고 현대와 과거의 공존?같은 느낌
또 내려가면서 보이는 안쓰는 건물도 보이더라고
- 공사중인 건물, 지금쯤 완공됬겠지? -
- 덩쿨식물은 언제나 모든걸 덮어버리지 -
- 중간에 있던 카페 -
다시 광장근처로 와서 둘러보니
안개는 조금 걷혔지만 여전히 흐리더라고ㅠ
인터넷으로 다시 찾아보니 맑을때는 이보다 좋은 풍경을 보기도 힘들더라...
다음에는 바이크를 타고 가볼까 생각중이야!
인터넷으로 보니까 바이크 타고 많이 놀러가더라고
나도 한번쯤은 다시 바이크타고 여행해보고 싶어지더라고ㅎㅎ
- 어찌바라보면 시간이 멈춰있지만 조금이나마 움직이고 있는 땀다오의 시계 -
다시 광장에 내려오니까 배가 슬슬 고파졌어
나와 Kero 브로는 근처에 있는 음식점을들 찾아 다녔어
그리고 음식점이 이야기는 다음편에 계속!
- 뿅 -
댓글 8
댓글 쓰기이번 하노이가 마무리 되면 몇편 안남았는데 그마저도 태국이랑 또 베트남이야 ㅋㅋ
왠지 으스스한데...
안개때문에 그렇지 막상 올라가면...음...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무서움은 별로 없어 ㅎ
생각보다 해맑은 도시야
모든건축물이 때가묻지않은
자연그대로의 모습같다
지금은 또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해ㅠ
진짜 때묻지 않은 그대로 모습 뭔가 정겹다
약간 건물이 오래되서 무너진것도 많아보이더라고 브로
지금은 연기없는 발전?이라는 명목아래 발전중이라는데 또 엄청 변했을꺼같아
매하하! (매드리브로의 하노이여행기 하이 라는뜻) 역시 여행은 사진으로 기록해두어야되나봐 매번 재밌게 읽고있어 브로 다음편도 기대할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