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진첩 보며 지난 홍콩여행 되돌아 보기 ^^
홍콩사진 보다보니 너무나 사진도 멋지고 감동받아 예전 사진첩을 꺼내보며 추억에 한참 빠져있다가
저도 미흡하지만 랜선으로 홍콩사진 보여드리며 여행 공유하고싶어서 사진들 올려봅니다^^
낮에 피크트램 타고 바라본 센트럴^^ 흐렸지만 너무 좋았죠
미드레벨과 소호거리들
트램타고 바깥보기^^
하버시티 시계탑
너츠포드 테라스는 소호와는 또 다른 분위기가 있어요^^
애정하는 하드락카페^^ 칵테일 마시며 라이브 듣고 있음 2시간은 금방이죠
샤오룽바오는 사랑이에요♡
몽콕야시장 아무 식당이나 들어가 먹었던 페페크랩은 이름 있는 비싼 식당의 것보다 훨씬 맛이 훌륭했습니다
코로나만 아님 지금도 이랬을 것 같은 란콰이퐁..지금은 어떤지 알 수 없네요^^;
저는 집에 돌아가기 전 항상 정두에 들러 마지막 식사를 했어요ㅎㅎ
IBIS센트럴 호텔은 그 어느 곳보다 가성비 최고인곳^^
첨 관람차가 생겼던 해에 타러 갔다가 문에 이마를 심하게 찍었던 기억이..ㅠㅠ 그래도 야경은 그 아픔도 잊게해줬어요ㅎㅎ
침사추이 1881헤리티지, 수시로 바뀌는 이곳이 궁금해 올 때마다 들렀었죠^^
스탠리 보트하우스..예전엔 파란색건물이었죠?
멍때리기 좋은 곳..
센트럴엔 하드락, 침사추이엔 네드캘리스
항상 심장이 뛰게해주는 곳이었어요 최고♡
스타의거리
침사추이 울루물루에서 바라본 레이저쇼도 색다른 매력이 있었어요 강추!
트램의 매력은 말로 다 표현 못해요
두서없는 사진들 이해해주세요 그냥 같이 추억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얼른 코로나 상황이 좋아지면 꼭 다시 가보고싶어요
우와. 사진 넘 반갑네요. 웡치케이랑 언더브릿지 스파이시 크랩, 정두.. 기타 등등 ㅎㅎ. 홍콩 매력 가득한 도시인데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