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타) 과거 아이슬란드 다녀온 사진들을 공유 합니다.
요즘 집에만 있다가 여기 갤러리에서 여행 사진 보고
과거 여행 사진들 다시 보다 몇개 올립니다
사진 순서는 뒤죽박죽 입니다
저는 런던 경유했었고 와우에어 타고 아이슬란드 갔습니다
레이캬비크 그로타 등대에서 본 오로라 입니다.
아이슬란드 여행 카페하고 아이슬란드 오픈카톡방, 현지 오로라예보 등을 보면서 오로라 보려고 여기저기 돌아다녔습니다
운이 좋게 3일동안 오로라 봤고 못본날은 다 눈이 왔습니다
아이슬란드 랜드마크인 할그림스키르캬와 그 내부, 전망대에서 본 레이캬비크 전경입니다
면적은 남한 면적이랑 비슷하지만 인구는 33만명 밖에 안되는 작은 나라입니다
골목골목에 저렇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구경하는게 재미있습니다
맨홀 뚜껑과 쓰레기통에 레이캬비크 휘장이 있네요
솔직히 볼게 많지는 않지만 골목 돌아다니면 아기자기합니다
티외르닌 호수 입니다. 완전히 얼어있습니다
저기 뒤에 할그림스키르캬도 보이네요
레이캬비크 교외에 있는 페를란 이라는 곳입니다
전시 같은것도 하고 식당도 있고 옥상에는 360도 전망대가 있습니다
실리카호텔 객실 뷰와 블루라군 간판입니다
비크라는 마을 언덕에 있는 교회입니다 전망이 정말 좋아요
비크에서 저녁을 먹었던 식당입니다. 비크라는 마을이 500명 정도 사는 마을이라서 식당이 몇개 없어요
비행기 잔해
스카프타펠 빙하 트레킹
가이드랑 같이 가는데 이것저것 설명도 많이 해주고 재미있었네요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만 박사가 있던 곳으로 촬영한 곳이죠
요쿨살론
아이슬란드 생수
요쿨살론 근처 게스트하우스
전체적으로 숙소들이 좀 추움. 라지에이터가 있지만 우리나라같이 온돌이 없어서 그런지..
레이캬비크에 있는 시바론 이라는 랍스터스프 맛집
맛집이라서 왔더니 제 입맛에는 영 별로라서 거의 다 남겼네요
고래고기도 있고 이것저것 많이 있음
이건 스코가포스 옆
마지막으로 아이슬란드 토종 말
다른 품종 말을 수입 못하게 법으로 정해서 토종 말 혈통을 지키고 있음
아이슬란드 토종 말이라고 해도 다른 나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올 수 없음
감성 진짜 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