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대륙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아프리카 여행계획
안녕
왜곡된 역사를 우리나라 국민이 모두 알때까지 전달하는
역사 지킴이 광개토대령이야
코로나로 여행을 못가는 동안. 내가 가고 싶은 여행 리스트나 많이 만들어두어야겠어.
중국에 이어 오늘은 아프리카 여행에 대한 기획을 해볼까해
난 어렸을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어 초고대문명은 언제나 나의 관심사 중의 하나였지
그때는 역사학자가 되어서 전세계의 유적지를 떠돌며 인디아나 존스가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ㅎ
아틀란티스!!
아틀란티스를 모르는 브로는 없겠지. 이건 정말 초고대문명을 좋아하는 브로들이라면 환장할만한 소재야
한때 번성했다가 물에 잠겨 사라진 비운의 도시!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 플라톤이 남긴 저서에 등장하는 이야기야
이집트의 어떤 사제가 플라톤도 아니고 플라톤 할배를 만나는데 여기서 종말론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거야
세계는 여러 시기 동안 여러가지 방법으로 종말을 맞은 바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불과 물로 인한 멸망이라고
그리고 물로 멸망한 예를 드는데, 그것이 바로 아틀란티스인 거지.
그리고 이 아틀란티스에 대한 구체적인 묘사를 남기는데
동심원 형태의 여러개의 외섬과 하나의 중앙섬이 바다와 연결된 원형 운하에 둘러싸인채 하나의 운하로 중앙 섬까지 연결되었다
전체 섬은 9000 m인데, 각 외섬과 운하의 폭은 운하와 안쪽의 섬이 같아서 각각 530 m, 350 m, 180 m, 중앙 섬은 450 m라고
대략 이렇게 생겼다고 할 수 있지
그래서 이런 아틀란티스 찾기 운동이 그동안 꽤 많이 벌어졌는데 최근 굉장히 흥미로운 지역이 있으니
바로 아프리카의 '사하라의 눈'이라고 하는 지역이야
이렇게 생긴 지역으로 아프리카에 있어
플라톤의 기록으로 남겨진 아틀란티스에 대한 이미지와 완벽하게 일치하기 때문에
지금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곳이지
이게 얼마나 유명한 화제거리인가 하면.
이렇게 문명게임에도 등장하는 지형이야
한국으로 따지자면 우리 역사속에 등장하는 단군할아버지
그 할아버지가 다스렸다는 고조선
그 고조선의 수도였다는 신시. 맞나?
그 신시의 위치가 예컨대 바이칼호수 근처에 있는 어떤 도시로 추정된다
뭐 이 정도의 느낌이지 않을까 싶어
진실은 뭘까 아직까지 아무것도 알수는 없어 원래 아틀란티스가 어디있는지 남겨져 있는 증거는 없으니
실제로 저 지역에 가보면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있는건 이런 장면들만 보고 끝이라고 하네
막상 가면 엄청 허무하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래도 가서 그 차이를 느껴보고 싶기도 하고
모리타니라는 나라에 있네 처음 들어보는 나라야 알제리 세네갈 이런 나라들은 들어봤지만
뭔가 오지의 느낌이 풍긴다
가면 고생 오지게 하고 올거 같은 느낌이다
검색해보니까 모리타니 아타르라는곳으로 가라고 한다
여기 공항이 있네 몇번 경유하면서 이 공항으로 간 다음에 이동하면 되겠구나
대충 보면 여기서 도로로 있는 곳까지 이동한다음에 그 다음 어떻게든 가야하는 루트다
구글에서 한번도 경험해본 적 없는 메시지가 나온다
흠
도로는 이런식으로 생겼다고 한다
내 평생 이런 도로는 본적이 없다
그 마저도 어느 구간부터는 도로가 없어서 사막에 낙타타고 가야 한다네
이런 느낌으루
사하라 사막 여행하는거 쉽지 않구만...
그래도 사막한번 가보고 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