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아파트의 위엄
우동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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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완공된 건축 어워드 수상작이라던데
뭔 레고 같군요
댓글 10
댓글 쓰기유현준교수가 알쓸신잡에서 얘기한것과 같은 방식이네.
도시를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방법중 하나가 건축재질이나 색상을 단일화 또는 한정화 시키는 것이라고 했었지.
블럭놀이 해도 되는거 아니야? ㅋㅋ
우리 애들이 보면 장난감 아니냐고 하겠는걸.
차들 주차도 도로 한복판에 있고
아주 색다른 도시다.
그것도 우크라이나라니.
아파트 맞아??그냥 무슨 건축게임에 나오는 사진하나 첨부해놓은 것 같은 느낌인데ㅋㅋ
실제로 지어진것 맞죠? 신기하네여 ㅎㅎ
와 진짜 무슨 레고 또는 애들 장난감 블럭같네요ㅋㅋ 진짜 장난감처럼 생겼어요ㅋㅋ
페인트 색상마다 가격이 크게 다르진 않을테니.. 저렇게 건물색에 변화를 주는 것도 저렴하게 도시미용을 하는 방법이 되겠군
오 예쁘다 요즘 부영도 아파트 색깔 이상하게 막 칠하던데... 부영은 좀 별로였던걸로 기억해...
우크라이나 도심속 레고랜드같은 아파트 특이하다
아파트색깔은 이쁜데 멍~~때리고 보니 눈이 아프다 ㅠㅠ
앞쪽에 보이는 아파트는 울나라하고 비슷한데...
테트리스 같기도하고.. 수상받았다는건 그만큼 디자인이좋다는건데 나는왜이렇게 갑갑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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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개쩌는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