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강화도 한바퀴 둘러보기
가자~! 강화도로
들어가려니 눈에 들어오는
단아함이 느껴진다.
뜰안채에도 차마실수 있는 조용하고 좋은 공간이 있는데
좀 늦게 오니
모기가 헌혈을 간절히 원하기에 사양하고 시간 넉넉한 낮시간에 즐기려 저금해 둔 곳입니다.
단아한 한옥
꽃들과 소나무의 조합
뭔가 다른 느낌을 나에게 선물한다.
장독대에 꽃을 세웠다
마냥 여유로운 찻잔이 반깁니다
자꾸만
손이가더라구요
모기떼가 무섭긴 했지만
여유롭고 고운 노을이 앞에 있는 그림까자 촉촉히 적시고 있어
더욱 아쉬운 강화도의 해너미 였답니다 .
한옥과 어울이는 골목
팥빙수
정말 맛있어서 홀랑 먹고 나니 사진이 없더라구요
ㅎㅎ
딱 들어서면 노을에 젖은 이모습이 반겨줬답니다
나오기 싫어
생강차 한잔 더마시고 보리빵 두조각 서비스 얻어마시고 ....
집으로 가야하는데
강화도의 저녁 노을에게 발목을 잡혔던 하루입니다
댓글 5
댓글 쓰기전통찻집인가 보네!
강화도에돛있구나.
한번씩 바깥에 나가면 이런컨셉의 찻집이 더리 있더라고.
주변 풍광도 좋고 차도 맛있으면 여유로운 마음으로 치유되곤 하지.
브로~~강화도에 뜰안채란 찻집이 있는거야? 어디쯤이야?
2ㅡ3년 못가본사이에 멋진 휴식공간이 생겼구나
외갓집처럼 푸근하고 정겨운곳이다
와 진짜 대박 엄청 잘되어있네요.
진짜 기회되면 나중에 꼭 한번은
가보고싶은곳입니다. 진짜 괜찮네요~
오 강화도 여행 계획도 세우고 있었는데 추가해야겠음!
좋은 정보 고마워~
한옥의 멋스러움이 물씬 풍긴다^^
중요한건 맛나는 팥빙수와 빵을 파는 것이었군 ㅎ
강화도는 수학여행 가본뒤로 한번도 못가봤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