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직접 가서 먹어보고 싶은 술과 초콜릿의 조합, 안톤버그
안녕 브로들
KEI의 가고싶은 여행이야기를 공유해볼게.
하고 싶은것도 많고. 경험해보고 싶은것도 많은 나는. 유럽에 가면 사고 싶은 것들이 참 많아.
물론 이제는 너무 좋은 세상이라. 해외직구로 구하려면 할 수 있겠지만.
뭐랄까. 진정한 참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현지에 가서 직접 경험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하거든.
한국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인데 술초콜릿을 파는 안톤버그라는 브랜드야.
안톤버그 위스키봉봉이라면 꽤 유명한 편이지. 이미 경험해본 브로들도 꽤나 많을거라고 생각해.
그냥 초콜릿도 아니고 술초콜릿이라고 하는 분화된 영역에서는 생각보다 여러개의 브랜드들이 있는데.
겉면에 술을 살짝 발라놓거나. 카라멜에 술을 섞어서 만드는 브랜드랑 다른 방식으로 만들고 있거든.
초콜릿안에 술을 넣는 기술로 특허를 갖고 있다고 하네 한국에서도 흔한 제조방식 기반의 특허인거 같아 ㅎㅎ
선물용품으로는 상당히 괜찮은 포지션을 잡고 있는지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들이 꽤 많아.
그만큼 제품도 상당히 다양한 종류가 준비되어 있고. 개발이 많이 되어 있는거 같아.
도수 5%이하 기준으로 위스키. 꼬냑. 럼 등 카테고리가 다양하다는 평가야
내가 가보고 싶은건 안톤버그를 판매하는 매장이야. 지나가면서 상품만 판매하는건 꽤 많이 봤는데.
안톤버그에서 운영하는 팝업스토어는 아직 구경한적이 없거든. 그래서 어떤 느낌일지 많이 궁금해.
온라인에 올라와있는 자료들을 검색해보면 이렇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자료들이 있는데 진짜인지 어떤지
이게 상설매장이 아니라 팝업매장이라서 좀 판단하기가 어렵네
일반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열고 캠페인을 하면 줄이 길게 늘어서는건 당연한 일이라서 이것만으로는 확인할 수가 없네
뭔가 이런 이미지들을 보면. 남자들의 취미. 남자들의 술초콜릿 같은 느낌인데. 실제로는 어떤 이미지일까.
어른이 되어서 경험해보는 술초콜릿의 맛이 나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총체적인 느낌과 감정이 궁금해지네.
어서 해외여행이 다시 시작되었으면 좋겠다.
아...이건 100% 작업용 초콜릿이지 ㅋㅋ
나랑 초콜릿 먹으러 갈래?! 달콤하면서도 그안에서 퍼지는 도수높은 술의 향기에 색다른 맛이나지
근데, 음...너무 옛날이지만 처음 먹을때는 초콜릿과 안에 있는 술의 매치가 너무 안되서 맛이 없던 기억이...
지금은 기술이 발달해서 많이 달라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