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첫 해외영행
나는 해외여행을 못 가봤어.
결혼을 할때 신혼여행을 해회로 갈 기회가 있었는데 그 당시 아버지가 너무 심하게 반대하셔서 갖디 못했어.
그게 아직도 후회가 돼네.
그래서 그때 차끌고 전국일주를 했지.
동해로 가서 서해로 내려 오는 방범으로.
지금은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여러가지 이유로 해외에 못 나가는 상황일 거야.
아직 여권도 만들어 보지 않았어.
일본은 이런 내가 가기에는 물리적으로 가장 쉬운 여행지일꺼야.
단지 감정적으론 가기 꺼리는 나라이기도 하지.
언젠가 나의 조건둘이 개선된다면 가장 부담없이 갈 수 있는 여행지가 일본이 되지 않을까 해.
댓글 18
댓글 쓰기저도 생활이 조금 안정되고 여권이 발행된다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일본 여행 되게 괜찮아 브로. 아무래도 해외여행같은 경우는 인종이 달라서 시선이 몰라는게 느껴진달까? 반면 일본은 편하더라구
저같은 경우는 향신료 들어간 음식을 못먹어서 동남아쪽은 힘들건 같은데 일본은 아무래도 음식이 익숙해서 괜찮을 것 같네요
일본이 난이도가 제일 낮으면서도 저렴하고 재미도 있지.
첫 여행이라면 자유여행보다 중국이나 태국 패키지를 권해보고 싶어.
편하게 여행에 맛을 들이고 자유여행을 다니는 것도 좋아 ^^
동생이 패키지도 좋지만 반패키지 같은 형태로 생각해 보는 것도 내 성향에 맞을 것 같다네요.
일본이 진짜 해외 여행지 중에는 난이도가 제일 낮은거 같아요 혼자서 다니기에도 전혀 부담이 앖더라구요
말이 안통해서 과연 가능할 지. . .
주면에서 말 안통해도 어떻게든 된다고 하긴 하던데 말이죠
일본은 확실히, 여행하기 좋지!
코스도 잘짜여져있고, 볼거리 먹거리가 많으니까!
치안 상태가 좋아서 초보여행자들은 대만이나 일본을 가면 좋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동남아 같은데 가면 특히 소매치기를 많이 당한다고 하던데요.
동남아에서 소매치기??
나는 소매치기 당해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해줄말이 없네 브로 ㅎㅎ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일본등 다녀봤는데, 소매치기는 없었어...
어머니는 15년전에 처음 계에서 해외 나가셨다가 100불짜리 지페를 도난당했다고 하더라고.
난 출장과 여행 포함해서 미국 러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베트남 이렇게 다녀봤네.. 선진국에 가더라도 업무로 가니까 마음이 불편하고 후진국에 가더라도 여행으로 가니가 좋더라구... ^^
크 뭔가 첫 해외여행은 첫사랑의 느낌과 비슷하다고 할까..코로나 빨리 잠잠해지고 일본가서
라멘도 먹고 온천도 가길 바래. 일본만큼 여행하기 좋은 나라도 드물지
요즘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본이 은근히 여행하는데 저렴하고 재밌다고 하더라구여ㄷㄷ
해외여행 난이도는 아무래도 아시아권이 제일
무난하지요 일본이나 중국이나 방콕정도?
일본은 당일치기도 가능할 정도로 가깝기도 하고~나의 첫 해외 여행지도 일본이었는데..여행가고 싶넹^^
이제 코로나 풀렸으니 슬슬 각잡는것도 좋을거라고 생각되 브로 ㅎㅎ
나도 코로나 상황이 개선되면 일본을 제일 먼저 가보고 싶어 브로~ 아쉽지만 울코에서 일본 여행기를 읽으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