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젤레노그라츠크 소개
젤레노그라츠크는 칼리닌그라드에서 30KM 떨어진 발트해 연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1945년까지 동프로이센에 속했고 그란츠라고 불렸습니다. 인구는 17000명정도 입니다.
젤레노그라드스크의 역사(1945년까지는 크란츠)는 7세기가 넘고 그 중 2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이 도시는 해변 휴양지로 발전해 왔습니다.
발트해에서 가장 크고 넓은 산책로 중 하나. 길이는 2km입니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이곳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산책로입니다.
높이가 거의 40미터에 달하는 이 급수탑은 1905년에 지어졌습니다.
2012년에 복원되었으며. 내부에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고 상부에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무라리움(Murarium)"이라는 고양이 미술 컬렉션의 상설 전시가 타워에서 열립니다.
쿠로트니 거리 - 독일 스타일의 양식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모여있는 도시의 주요 관광 거리입니다.
젤레노그라츠크는 고양이의 도시입니다.
고양이는 도시의 비공식적인 상징입니다. 젤레노그라츠크의 집들은 고양이가 있는 그래피티로 칠해져 있으며 거리에는 많은 조각품이 있습니다. 도시의 주요 거리에는 애완 동물 사료와 물을 판매하는 자동 판매기가 있습니다.도시에는 캣 셰프라는 직업이 있습니다. 임무는 거리 고양이에게 먹이를주는 것입니다.
예수변모성당. 건물은 고딕 양식으로 1897년에 건립되었으며 탑은 42m 높이입니다.
50미터 높이의 눈(目) 관람차와 왼쪽에 위치한 바람의 장미 광장.
와우~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집집마다 나무로 둘러 쌓여있네.
휴양하러 한 일주일 다녀왔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