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인생 별거 없다. 불행한 내인생....
필리핀 세부 봉쇄령 덕택에.. 나의 밤문화 생활은 지난 3월28일 기점으로 끝이 났었다..
그와중에 여자 친구까지 게아리 틀길래 바로 차단 박았다. 이떄만 해도 곧 끝날거라 생각했다.
남자인지라 성욕은 처리해야 되어서 손으로 어찌 어찌 버텼다...
마사지 샵도 안하고. 콘도에는 거주자 외에 출입이 되지 않는다. 바깥엔 호텔등 모든 시설이 닫았다...
세부 막탄에 제이파크, 샹그릴 라 등의 특급 호텔은 가능하지만.. 거 한번 하자고 호텔비만 30여만원씩 쓸 돈이 없다 ㅡ,.ㅡ;
그렇게 근근히 하루 하루를 버티고 있었다.. 풀리기만을 기도하면서. 젭알 집구석 밴이라도 풀려라..
임시로 거주자 외 방문객은 금지 한다는 안내 문이다... 집에 여자 못온다...
이렇게 지옥 같은 나날을 보내던 중..몸에 이상 신호가 왔다...
오른손...
사진에 나와 있는 부위에 원래 수포 같은게 잘 생기는데.. 수포가 생기면 긁는다..
긁다 보니까 양 손에 굳은살이 박혔다.
씹알 딸 도 잡을수가 없다.
이와중에...
Duterte keeps Metro Manila under GCQ; Cebu City reverts to ECQ
백투 ECQ Cebu City 라는 청천벽력 같은 뉴스가 보인다...
아 쒸발 정말 돌겠다 .
지금 인터넷 몰에 오나홀 주문해본들 배송 기간만 20일 정도 잡힌다..
그렇다고 중고를 살수도 없고
짜증난다.
ECQ 는 완전한 봉쇄, GCQ 는 일반적 거리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