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이동 작업중) 이란 여행갔다가 영혼털린 여성 여행 유튜버..JPG
도르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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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여행중.. 은근 이란사람들 시선이 느껴짐
무슨이유인지, 눈깔로 레이저 계속쏘는, 이상한 이란남자
밥먹고있는데
머리카락 보인다~ 때문인지 옆에 이란녀 째려봄
히잡쓰라고 잔소리들음
그래도 나름 착하고 유쾌한 이란사람들
중동의 여성억압 씨게느끼고 현타
이란에 간걸 다행인걸 아십시오. 꼬레안..
부르카 쓰기싫으면
※ 이란은 70년대까지 중동에서 굉장히 개방적인 나라였으나
정권이 바뀌면서 급 보수적으로 180도 변햇다고한다.
그나마 현재 이란은 중동에서 나은편(?)
이란에 두번 가봤는데, 여자들이 살기엔 지옥같은 곳이겠구나 싶음. 여행자로써의 방문은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이란에서 여자로 산다는 건 절래절래... 사회 구조나 남녀 차별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내가 가본 나라 중 가장 기억에 남고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곳이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