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외국의 마피아 식당 경험담
마피아 정면 → Mafia front
= 마피아의 양지 사업체, 자금 세탁을 위한 위장 사업체
수표를 요청 → 계산서 주세요
주문이랑 다른 메뉴 주고 돈 안받음
(첫줄 원문)
My wife had an uncle who was a consigliere for some family in Brooklyn
내 아내에게는 브루클린 어느 패밀리의 콘시글리에레(보스의 오른팔 정도 위치)인 삼촌이 있었다
조직원 삼촌 덕분에 고급 식당에서 전세내고 무료로 먹음
땅값 비싼 곳에 위치한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식당인데
손님은 전혀 없고 카드는 받지 않음
이탈리아어에 능숙해서 현지인으로 오해 받았는데
주문과 다른 요리에 싸구려 와인 받음
식당에 있는 노인과 대화하다가 미국인 신혼 부부라고 밝히니
가게 뒤에서 샤우팅 소리 들리고
모든 서비스가 업그레이드 + 무료 식사 대접받고나옴
배달하지 않는 피자가게에 포장 주문하니
갈 때 마다 도우가 매진이라고하는데 문은 계속 열려있음
외국 경험담 보는데 마피아 레스토랑은 두 종류로 나뉨
1.멀쩡하고 음식도 괜찮은데 알고보니 조직이 관리, 이용 하는 식당
2.식당의 탈을 쓴 자금 세탁용 위장 사업체
어...?
마피아 식당이라 한번쯤 체험해보고 싶긴하네요
그런데 굳이 찾아서 가진 않을거 같아요
ㅎ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