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의 꿈을 이루는 여행😁
안녕 브로들 주말은 잘 보내고 있지?
좀 있으면 꽃들도 만개해서 국내여행 많이들 다닐듯?
하. 지. 만. !
내가 원하는 여행은 의미가 다르지만 언젠가는
이루고 싶은! 남자들이라면 한 번쯤 꿈꿔 본 여행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봐 ㅎㅎ
그것이 무엇이냐...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리그
두둥!
손흥민이 몸담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와
나의 우상 메시가 한 때 오랜시간 몸담았던 라리가 리그!
이 두 리그를 내가 보고 싶을 때 슈웅~ 날아가
보고 돌아오는 게 정말 오래된 꿈이지!
남자들이라면 가장 호불호 없는 영역이지 않나 싶어 ㅎ
물론 경기장가서 그 열기를 느끼고
모든 사람들이 열광하는
모습을 느끼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만 하면 뭔가 심심한?
충족되지 않는게 있어 (내 기준^^;;)
그것이 무엇이냐면... 혹시 브로들 좀 오래된 영화인데
우리방금결혼했어요 라는 영화 아는 브로있어?
- 우리방금결혼했어요 스틸컷 중 -
젊은 애쉬튼커쳐가 나오는 영화! 난 로코를 어릴때부터
상당히 좋아했어. 지금도 그렇지만 !
이 영화 중간에 이런 내용이 있어.
신혼여행중에 와이프와 남편이 따로 즐기고 싶은 걸
즐기는 부분이 나오는데 남편은 어느 한 술집에 들어가
남자들이 득실득실하지 크지않은 브라운관 티비에서
축구경기가 진행 중이었고 손에는 500cc 잔 들을 들고
골이 들어갈때 술은 쏟던말던 부둥켜안고 환호하지
(너무 어릴때라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이랬던거 같음!)
이렇게 크지 않은 술집에 들어가 현지인들과 술마시며
부둥켜안고 축구를 즐기는게 내 여행의 꿈이자
뭔가 아쉽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10% 인거 같아 ㅎ
주절주절 적었지만 결국은 내가 하고싶을 때 하고
가고싶을 때 가서 내 꿈을 이루는 여행을 하고 싶어!
댓글 17
댓글 쓰기그 시간은 무조건 온다! 꿈☆은 이루어 지니까 ^^
돌아다니면서 여행도하고 홈경기도보고
정말 잼있겠어
울버햄튼도 열심히 응원해줘~~
황희찬 선수를 위해 울버햄튼도 화이팅!!😄
응 황희찬선수 오래오래 울버햄튼에서 뛰어야되는뎅 ㅋ
축구장이 아니라 동네 펍에서 동네 아저씨들과 축구경기 보면서 부둥켜안기!!ㅎㅎ
나는 NBA 직관하러 가는건데 ㅎㅎ
브로도 NBA를 펍에서 즐겨보는거야!! 색다른 재미일껄?! ㅎㅎ
나는 구장에서 직관하고 싶어 ㅋㅋ
던져주는 티셔츠도 받고, 치어리더 누나들도 볼꺼야!!ㅋㅋ
아 그런거라면 현장에서 직관해야지 >.<
막 플랜카드같은거 만들어서 흔들어야지!!
카메라에 잡히게 ㅋㅋ
ㅋㅋㅋ 브로를 보기위해 NBA를 관람해야겠네!!
나도 애들하고 프리미어리그 보러 가고 싶어^^
어제 울버햄튼 경기장 나왔는데 정말 웅장하더라고~
메시 경기 꼭 보러 가자구 ㅎㅎ 근데 메시가 오래버텨줘야하는데 말이지;
그니까 ㅠㅠ 근데 꼭 메시 아니더라도 그냥 해축의 열기는 느껴보고 싶음! ^^
역시 응원팀 응원은 남자들의 로망인듯
나는 메이저 리그야. 한시즌 내내 전미 일주가 목표
오 야구 좋아하는 브로구나 ^^ 메이저리그 이번 WBC 재미있게 봤겠다!! 결승다운 결승이었음 ^^
유럽 축구투어만 해도 지루할 틈이 없겠네 ㅎㅎ
엘클라시코는 언젠가 꼭 보고싶다!
브로도 기회가 된다면 나와 함께 외국펍에서 맥주를 맘껏 흘려보자구~!! ㅎㅎ
나도 축구를 참 좋아라하는데. ^^ 구루가되면
나도
브로처럼 내가 가고싶을때 슝~날아가보고싶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