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차로 봄철 여행 시 "무료 주차" 꿀팁 등
도시(City) | 서울 |
---|
자차로 여행을 할 때,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가 주차다.
특히 대도시 번화가에 위치한 식당을 갈 때는 주차 가능한지, 아니면 인근에 주차장이 있는지 먼저 살펴야 한다.
최근 부산(수영구)의 광안리 일대 노상 공영 주차장의 바가지 요금이 뉴스에 나왔다.
이런 곳이 부산 뿐일까?
전국 유명 관광지나 명소에는 이런 바가지 요금이 언제나 기승이다.
자~!! 그럼 여기서 끝내지 말고 방법을 찾아보자~!!
국가 기관에서 직접 운영하는 "공유누리" 앱으로도 있으니 참고바람.
일단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아래와 같이 공유 항목이 보인다.
위의 뉴스에 나왔던 부산광역시 수영구로 지역을 잡고, 무료 주차장을 정식 주차장이 아닌 기타 주차장으로 한번 검색해봤다.
이렇게 나온다.
물론 목적지와의 이동거리(주차 후 도보)도 감안해야 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니,
대도시 번화가의 비싼 주차료나 바가지 요금을 슬기롭게 피해보길 바란다.
목적지와 너무 멀어서 도보가 힘들다면 가까운 공영 주차장을 우선적으로 알아보고, 그래도 없다면 사설 주차장 순이다.
서울의 경우 지하철이나 버스 노선이 워낙 잘 되어 있으니,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한 후 대중교통 이동하며 관광하는 걸 추천한다.
본격적인 나들이 시즌인 봄. 유용한 정보로 즐거운 여행을~ ^^
정말 어디 가려면 주차장부터 확인하게 된다니까;;
어딜가나 바가지가 제일 무서워 ㅠ
정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