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니콜라스의 방콕 이야기
안녕 브로들 난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넘어와서 다시 즐거운 방콕 라이프를 즐기는 중이야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프롬퐁 엠쿼티어에서 밤마다 과일주스 사먹고 마트다녔었는데 이제 로터스나 빅씨로 가 ㅋㅋㅋㅋ
멤버쉽 가입해서 적립포인트도 모으구 있엌ㅋㅋㅋ
외국인들이나 다니는 조드페어나 관광용 야시장이 아니라 태국사람만 있는 태국어 메뉴로 된 진짜 야시장 다니고
각 야시장별로 팟타이 하나씩 먹어보면서 저렴하지만 퀄리티있는 맛에 매번 놀라는 중이야
처음에는 골목마다 있는 태국 로컬 가게들은 쳐다도 보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런데서도 잘 먹는중 ㅋㅋㅋ
뭔가 위생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내가 인식하고 있는 가게의 모습과 너무 차이가 있어서 안갔는데
계속 있다보니까 어차피 똑같은 음식 비싸게 주고 먹으면 눈탱이 맞느거 같아서 로컬 가게 잘 다니고 있어
평소에는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방콕에서도 썽태우 타고 버스타고 다니면서 현지인처럼 다니고 있고
파타야에서 썽태우 잘 타고 다녀서 그게 파타야만 있는건줄 알았는데 방콕에도 있더라고??
저 썽태우가 다 똑같은 썽태우가 아니라 진짜 버스처럼 노선번호가 있어서 그걸 잘 보고 타야해
썽태우 정보가 잘 없어서 일단 보이면 몸으로 걍 부딛히면서 타고 있어 ㅋㅋㅋ 9바트만 받더라구 ㅋㅋㅋ
스쿰빗에만 있을땐 잘 몰랐는데 점점 로컬으로 들어가서 태국을 알면 알수록 정말 태국은 좋은곳인거 같아 ㅋ
댓글 15
댓글 쓰기로컬에는 정말 맛있는 곳들이 많아서 먹어도 먹어도 부족하다구 ㅋㅋㅋ
브로가 너무 열심히 즐기고 있어서
나는 잠시 베트남으로 요양왔지 ㅋㅋㅋ
나는 이번에도 모두 현지인 취급 받아서 좀 그랬는데 ㅋㅋ
방콕이라 ㅋㅋ 어딘지 모르지만 만날지도 모르겠구 브로 ㅋㅋ
나는 프라카농에 있어 사진속 장소는 온눗역 빅씨마트임
같은 수쿰빗 라인이네 브로 ㅋㅋ
나는 이번에 나나역 근처에서 머물거든 ㅎㅎ
나나역 인근도 좋지 나도 그쪽 호텔 고민하다가 프라카농으로 왔어 근데 프라카농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서 추천할만한 곳은 아닌거 같아 ㅋ
근데 숙소가 내가 생각했던 숙소가 아니여서 옮기려고 ㅠㅠㅠ
역시 이번 여행은 일이 많이 생기는구만 ㅋㅋ
빅 씨 마트!! 나도 썽태우타고 가족과 저 마트에서 고기랑 야채 등등 사서 리조트에서 요리 해먹었던...^^
진짜 현지인들이 사는 곳을 둘러보는 여행느낌...^^
대단하다 브로 빅씨에서 고기사서 요리도 해먹어보다니
나도 나중에 브로처럼 오래 태국살이 하고싶어~
마니더울텐데 조심히 잼나게 놀도록~
방콕은 계속 즐겨도 질리지 않는 천국 같은 도시인거 같아 ㅋㅋㅋ
썽태우 다시 타보고 싶다 ㅋㅋㅋ 매연은 좀 먹지만 썽태우만의 매력이 있지 ㅎㅎ
언제 다시 가보냥 ㅠㅠ 부롭다냥
썽태우나 툭툭 타려면 마스크가 필수야 아니 그냥 길거리 돌아다니려고 해도 마스크 항상 써야함 ㅋ
장기로 하게 되면 로컬 식당 시장에 도전해보고 싶네
멋지다 !
나도 여행의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다양한 도전을 해보는거야
스쿰빗 안에서만 방콕을 즐겨도 충분히 재미있다고 생각해!
방콕 시내는 저렇게 생겼구나^^
우리나라와 왠지 비슷해보이면서 다르다.
썽태우가 저 차였군 ㅎㅎ
로컬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