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잉한테 다시 방문한다고 말했더니 고향내려간다고 하네요.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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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파타야 |
지난 달에 소이혹에서 이틀 연속으로 만났던 푸잉하고 이틀 전까지 9월에 파타야에서 만나자고 약속까지 했는데,
'나는 10월에 고향으로 내려간다. 그전에 언제든 만날 수 있다'라고 까지 연락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제 “วันที่ 23, 24, 25 กันยายน เจอกัน 3 ครั้งได้มั้ยครับ?”(23,24,25일 세 번 만날 수 있을까요?)라고 메시지 보냈더니
한참 후에 '나는 8월 말에 고향으로 간다' '가족이 아파서 그들을 돌봐야한다. 미안합니다' 이렇게 메시지가 왔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 푸잉의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만약 23일날 소이혹에 가서 만나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같이 나가자고 하면 안 나갈까요? 혹시 제가 보낸 메시지가 3일 동안 같이 지내자라고 해석되어서
오해한 것일까요? 그래서 거짓말을 하는 것일까요? 진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댓글 13
댓글 쓰기브로가 마음에 안들던가 다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던가 둘 중 하나인거 같아
여자는 많으니 한여자에 매달리지 말고 많은 감정도 주지마
솔직히 결혼하려고 만나는 여자 아니잖아 쿨하게 즐긴다는 마인드로 바꿔봐
태국에서는 어장이 기본이라구 브로!
브로도 그 애 말고 연락하는 애들 10명은 만들어봐 ㅋㅋㅋ
그리고 워킹으로 일하는 애들은 쉽게 믿지도 말고 맘주지도 마
일반적인 태국애들은 진짜 착하고 좋은 애들이지만 워킹까지 그런건 아니야
브로의 정성과 마음은 그걸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좀 더 괜찮은 애들한테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
하지만 너무 믿으면 안된다는 뜻이야 ㅋ
브로... 태국 푸잉들.... 아직 질모르는구나...ㅠㅠ
가족들 아프다고 하면 ... 점점 돈 달라고 할지도 몰라.. 손절이답..
나도 오늘 울코에서 푸잉들을 공부하는구나ㅜㅋㅋ
그래도 착하네 차단안하고 답해주고 있네 ㅎㅎ
업소 푸잉기준 브로가 카사노바라고 솔직히 말하면서 쿨한 사이 그러니까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사이 정도가 딱일 것 같아.
그러니 여러 푸잉들과 연락을 유지해.
나는 로맴매를 방콕1 파티야1 이렇게도 해봤는데
걸려서 둘다 끝났거든.
근데 방콕푸잉은 아쉬운지 쿨한 사이 유지하자며 연락오기도 해.
결론; 브로가 주도권을 가져.
너무 눈치가 없는듯해
푸잉이 돌려서 브로 만나기 싫다고 말하고 있잖아
푸잉 많아 다른 애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