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헐 어제 내가 쓴 푸잉...에대한 글 어디갔지???
(위사진은 피우팬에 즐찾에 등록된 푸잉임. 뽀샵 250프로 들어간것으로 추정 담달 확인해보겠음)
겁나 열씸히 썻는데 사라졌네..:: 잠결에 지웠나..에효.
모르겠다...젠장..ㅋ
담주는 이제 도쿄가서 오쿠보 헌바퀴해보고 올께 브로들
근데 일본 매독 유행한다는데 보고만 와야지..
방콕도 이제 디데이 한달..정도 남았네.. 시간아 빨리가렴
어제 쓴글은 그냥 워킹이나 프리랜서 푸잉들..
가끔 가다 이런생각이 들어 아니 너는 이뿐데 왜 이런일(?)을 하고있을까? 문득 생각이.들더라고.
그래서 나는 뵨뫄를 가든 테메를가든 클럽을가든 간단한
해피타임(?)을 가지고 수다떠는걸 좋아하거든 그럼 막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생각보다 어쩔수없이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물론 돈겁나 벌어서 사치할랴는애들도있음)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가고싶은데 등록금이 태국 서민수준에서는 잘대 못간다고 집에 돈도없고 그리고 태국에 최저임금이 브로들도 알다시피 겁나.. 작아.. 한달내내 벌어도 40~50??
그렇게 돈벌어서 집에보내주고 돈 모아서 카페 하고싶다는 애들도 있고 콘도하나 사서 살고싶다는 애들도 있고 공부다시하고싶다는 푸잉들도 있고. 막 이야기들어주고 하면 폰에 옛날 어릴적 사진도 막 보여주고 ㅋㅋ 재미남
물론 나도 돈주고 해피타임(?)을 즐기러 다니지만..ㅡㅡ:
우리 브로들도 푸잉들하고 이런저런 이야기해봐.. 다음부터 마음의.문을 열고(?) 더 잘해줄지몰라..ㅎ
근데 나는 태국에서 돌아오면 라인 따놨던거 새로 싹 리셋해버리는데 우리 브로들은 어떤지? 아주 이쁘거나 착하거나 한 푸잉들은 한두명씩 ..남겨두지.. 훗. 낮에 만나서 밥먹고 (로컬식당에데리거가줌) 카페가고 뭐 볼링도치고 영화도 보고 그치만 로멤은 안돼.. 참아야해.. 흙흙
담달까지 열씸히.일해서.. 돈많이벌어야.... 또 .. 다양한 해피타임을 할수가있디.. 암 그렇고 말고. 근데.진찌 테메는 그냥 구경..만 하고 진~~~짜 이쁜 푸잉있으면 리인만 따고나와. 알겠지 브로들? 겁나 개비싸... ㅠㅠ
위사진은 라떼는말이야시절 잘나갔던 해리. 지금은 어디서 뭘하나.. 아는 브로?
댓글 13
댓글 쓰기우리나라도 조만간 그렇게 될거 같아
몇년 내로 대학등록금 평균 천만원 시대가 올듯해
나중에 라인따는법좀 알려줘 ㅋ
엘디만 사주고 나와서 일끝나고 라인으로 만남 끝.
용어라든지 이런거 하나도 몰라 ㅋㅋㅋ
이런거 조목조목 알려주는 글도 있었으면 좋겠네~
태국 초보자 가이드같은~~ㅋㅋ
다시 그 글좀 복원해봐 브로ㅠㅠㅠ
나는 한번 만나면 웬만하면 라인 안지우지!
인연이 아니면 서로 연락 안하게 되겠지 ㅠ
여행의 의미는 각자가 만들어가는 법이지!
브로는 뭐든지 신나고 재미있게 잘 즐기는 남자같아!
ㅋㅋㅋㅋㅋ
어차피 연락 안할 애들은 안하게 되더라고
나도 해피타임 가질때나 마사지 받을때 담소 나누는걸 좋아하는데
얘네들도 사람이다 보니 너무 조용하게 있는것보단
한마디씩 얘기 나누는걸 더 좋아하긴 하더라고 ㅋㅋ
작업하기도 더 수월하기도 하고!
전에 니콜라스 브로 얘기 들어보니 '스타벅스'가서 커피마시는것도 부담되서 잘 못간다 하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