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브라이언의 2023년, 2024년 여행계획표
브라이언의 2023년, 2024년 여행계획표
이 표를 작성한 이유는 내 기록을 위해서도 있지만 발권을 마일리로만 가능하다라는 사실을 브로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어.
1. 2023년 9월 푸켓
인천->푸켓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비즈니스 발권
푸켓->인천
에어로플랜 마일리지로 싱항 비즈니스 발권
2. 2024년 1월 세부
인천<->세부
대한항공 마일리지 (비지니스 1석), 로블로 비지니스 발권 (2석), 1석(비즈대기)
3. 2024년 3월 몰디브
인천->몰디브(말레)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하여 스타얼라이언스 에티하드 발권
몰디브(말레)->인천
에어로플랜 마일리지로 에미레이트 이코 및 싱항 비즈니스 발권
4. 2024년 6월 발리
인천<->발리
에어로플랜 마일리지로 싱항 비즈니스 발권
발리에서 인천오는 일정은 편도신공 사용해서 서울에서 스탑오버하고 타이페이로 출발하는 항공권으로 발권
5. 2024년 7월 타이페이
인천->타이페이
발리->인천에서 에어로플랜 편도신공으로 발권
타이페이->인천
아직 발권안함
6. 2024년 8월 몰디브
인천->몰디브(말레)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하여 스타얼라인스 통해서 싱가포르 이코 및 비즈 발권
몰디브->인천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하여 스타얼라인스 통해서 싱가포르 발권 예정
7. 2024년 9월 발리
대한항공으로 발리 발권예정
나름 내가 정리해서 보니 재밌네+_+ㅎ
댓글 41
댓글 쓰기진심으로 놀랐어.
2인도 아니고 4인을 마일리지 발권을 다 해내다니!
한가지만 궁금한게 있는데
몰디브 갈 때 UAE를 들렸다 가는데 따로 체류는 안 하는 걸로 보이는데 맞지?
그냥 경유로 UAE를 가는 건 너무 힘들 거 같아서 물어봤어.
왜냐하면 두바이나 아부다비까지 9시간 정도 걸리거든. 그리고 다시 몰디브까지 4시간정도 걸리고.
라운지 체류시간까지 생각하면... 조금은 말리고 싶은 루트이긴 해.
브로가 싱항공으로도 몰디브를 가는 표를 발권했길래 그 루트를 모르는게 아닐텐데 궁금해서 한번 물어봤어.
에티하트 발권은 파트너사 발권이라 구간마다 발권을 하는 시스템이야.
그래서 인천->아부다비 아부다비->말레의 비행기 날짜의 차이가 24시간 이상이여도 마일리지 소모되는 양은 같아.
스얼발권에서는 24시간 지나면 소모 마일리지가 증가하여 구간발권으로 넘어가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
파트너사 발권은 아예 처음부터 구간 발권이야.
나는 아예 아부다비에 도착하고 하루가 넘는 시간을 있다가 말레로 넘어가는 항공권을 발권했어.
발권 마일리지가 같아서 하루를 넘는 시간을 아부다비에서 레이오버 하기로 했어.
그래서 아부다비 도착해서 Yas Island Hilton을 하루 잡았어.
재밌는 사실을 알려주자면 에티하드 발권하고 차량을 호텔까지 예약하면 벤츠S로 호텔까지 $32라고하네. 엄청 저렴.
항공권에 개인 프라이버시 때문에 날짜가 빠져서 레이오버를 하는지를 몰랐어.
새벽에 체크인 하고 좀 쉬다가 페라리 월드나 워너브라더스 월드 갔다가 밤 늦게 공항 가면 되겠구나. ㅋㅋㅋ
그렇지. 신나게 놀다가 나와 나와 딸은 라운지 있다가 비행기 타면 될 것 같아.
그런데 하루마다 비즈가 2개만 나와서 와이프는 다른 날에 발권해서 티켓이 달라.
와이프는 바로 오자마자 조금 이따가 바로 가는 스케줄이야. 아마 저게 와이프 스케줄인 것 같아ㅋㅋ
브로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말이지.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이 정말 생각할 것도 많고 호텔, 비행기, 세부일정 다 생각을 해야해서 머리가 아프거든.
그래도 이런 노력이 브로의 여행경험치를 올려주고 하나하나 다 추억으로 남게 될거야.
여행가면 추억 많이 만들고 사진도 많이 남기고 와.
브로의 호텔, 항공기 리뷰가 퀄리티가 엄청 올라갔더라구.
그래서 브로만의 개인화 된 게시판을 하루빨리 만들어 주고 싶어.
늦어도 올해 안에는 완성해볼게.
빨리 애들이 커서 와이프랑 나랑은 비즈 애들은 이코 이러면 발권 엄청 쉬울듯 ㅋ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 다녀오길 기원할게.
다낭은 진짜 별로였거든 ㅠㅠ
한국인이 많아서 안좋은거야?
아님 바다가 정말 아닌거야...?
1. 바다 안 예쁨. 전혀 안 이쁨.
2. 한국사람이 너무 많음.
3. 더러움 등등..
좋은점은
물가? 물가는 태국보다 쌌어.
사람마다 다른거라 조금 조심스럽기도하네 ㅎ
푸켓, 발리가 화산폭발이라도 하면 모를까. ㅋㅋㅋㅋ
심지어 콩까이도 태국으로 부르면 더 좋아함.
배우고 싶은게 많아~^^
벌써부터 즐거운 여행이 될것만 같아
내가 다 기대가 되는걸!!
언젠가는 여행만 하며 살고 싶어지
근데 이건 항공이지 이제 전쟁은 호텔선정부터 시작되지 ㅋ
구루의 삶을 사는 브르이언브로 ㅋ
앞으로도 좋은 후기 부탁해 ㅋ
와~!! 이렇게 여행계획까지 미리 만들어 놓는 브라이언 브로!! 멋지다!! ^^
플러스 마일리지는 항상 예약을 먼저 해둬야되~~^^
올려주는 여행기들 잘보고있고 많이 배워간다
그렇지만 아주 만족하고 있지^^
암튼 브로 멋지다 멋져 ㅎㅎ
그만의 또 추억이 있는것 같음.
물론.. 많이 힘들었어. (아이 어렸을 때 괌 다녀와봄)
엄청난 곳들을 여행하네!
나도 언젠가 가고 싶은 곳들이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