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도착
푸켓 도착했어.
내 마지막 비행기였나?
푸켓공항은 엄청 한산했어.
내 옆에 연예인 부부 있었음.
장윤정은 아내 옆
도경완은 내 옆
놀러가나봐 ㅎ
댓글 28
댓글 쓰기일단 지금 이제 아침을 맞이하고 있음!
연예인부부와 함께 여행가는 브라이언 브로 클라스!!
여행하는 동안에 보면 좋겠네.
친해지면 좋지!
즐거운 여행되기를 바래
장윤정은 아내 옆, 도경완은 내 옆...?
부부끼리 왜 따로 앉은거지...?
나도 자식이 2명이고 ㅋ
비행기 비지니스가 2-2-2 배열임
아후~ 먹여달라~~ 뭐 해달라 ㅋㅋ
비지니스를 타고 푸켓에 가다니!
너무 신나고 재미있을것 같아 ㅋㅋㅋ
여행을 앞둔 행복이 느껴져서 나도 정말 좋아!
좀 짧게 다녀와야는 사람에게는 여행 컨디션이 너무나도 중요함 ㅎ
두연예인부부도 너무 좋은사람같아 ㅎ
이것도 비지니스의 장점인가?ㅎㅎ
부럽네 브로~
힘든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을 만날 수도 있을테니^^
아이들이 연령대가 비슷하고 슈돌을 봤다면 신기했을
지도^^
이게 답변하기가 어려운게 태국 푸켓쪽은 인터넷이 엄청 느렸어.
아난타라 빌라 - 아난타라 베케이션 클럽 - JW 메리어트
이렇게 다녀왔는데 아난타라쪽은 커낵션이 나뻐서 그런지 좀 느렸어.
JW 오니까 인터넷이 빠르다는 느낌을 받았어.
인터넷 빠르니까 울프코리아 하는데 지장은 없었어.
내가 느낀거지만 태국은 인터넷이 빠르지 않음.
인도네시아(발리)와 정말 비교되는 부분이지..
서버 업데이트 후 속도가 어떤지 궁금해서 브로에게 한번 물어봤어.
그리고 인터넷 속도는 국가보단 호텔에 좀 더 영향을 받는거 같아.
대체적으로 메리어트 계열이 빠른 편이었어.
아난타라는 나는 그닥 만족하지 못 했어..
태국의 브랜드라는데 (마이너라는 회사가 모기업 회사 창업주는 미국인 ㅋ)
조식도 조금 아쉽고 버기는 부르면 거의 오지도 않고 ㅋㅋ
약간 성향이 조금 다르다고 해야하나
네오브로는 느꼈는지 모르겠는데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조금 한국사람처럼 빠릿하고
태국 사람들은 조금 느린편이야 모든게 -_-;;
JW 메리어트 푸켓 아난타라가 다 옆에 있어서 그런지 버기 불러서 타호텔까지 데려다줘. JW에서 아난타라도 마찬가지고ㅎ
인터넷으로 다시 돌아오자면,
근데 메리어트 JW랑 힐튼발리이랑 비교하면 힐튼이 압도적으로 빨라...
동영상과 화상통화를 자주 사용하는데 힐튼발리는 압도적으로 속도가 빨랐어.
태국인들은 확실히 좀 느긋한 면이 있지.
그래서 자동차 운전할 때도 빵빵 거리는게 적잖아.
반면 인도네시아는 알지? ㅋㅋㅋ 특히 대도시 자카르타에선 미친듯이 빵빵거려.
그래도 난 인도네시아 사람들 보단 태국사람들을 더 좋아해.
나라는 더 발전했지만 사람들은 좀 더 순수한 느낌이랄까? 기질도 인도네시아 사람들 보단 인내심도 좋고.
인도네시아는 인종도 너무 다양하고 종교까지 다양해서 사람들마다 편차가 큰 느낌.
그러다보니 가끔 안 좋은 경험을 하게 되면 최악의 경험을 하게 되지.
이ㅅㄲ들이 쳐돌았나 싶을 때가 종종 있어.
그래도 태국애들은 그 한계선까진 안 넘으려고 하잖아.
인도네시아애들에 대해서 브로가 하나 더 알아야 할게 있어.
그들은 예전에 1998년 지금으로부터 20년전에 화교들을 학살한 애들이야.
남자는 목배고 칼로 찌르고 여자들은 ㄱㄱ하고 난리도 아니었어.
지금도 자카르타는 북부쪽에 화교들이 다 몰려살지. 성벽을 쌓아서. 그리고 다들 보트도 가지고 있어. 여차하면 튈려고.
인도네시아 애들은 근본적으로 기질이 그렇게 좋은 애들이 아님.
태국에서 화교들이 학살당했다는 이야기 들어봤어? 없잖아.
그래서 태국에선 피부가 하얀우리들을 진심으로 존경하는게 보이는데 인도네시아 애들은 여차하면 본색을 드러냄.
발리애들은 그나마 좀 낫긴해.
근데 이건 좀 관광객으로 느끼기는 어렵고 유학생은 알것같아.
내가 이번에 느낀건,
인도네시아는 외국자본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태국은 그런건 같지는 않더라고.
외국자본이 활발하게 들어왔어.
아난타라 베케이션 클럽 설명회 다녀왔는데 $38,000이 멤버십 가격이였어.
솔깃 했지만 돈 묶이는거 싫어해서 그냥 돈 내고 다녀오기로 ㅋㅋ
하나 이번에 내가 느낀건 있는데 아난타라는 태국인들 위주로 영업하는 것 같았어.
영어를 하나도 못 알아 듣겠더라고. jw 넘어가니 영어 잘하는 사람이 많더라고.
아난타라는 진짜 브랜드는 좋은데 발전 가능성이 많아 보임.
외국인 마인드 들여오면 더 잘 될 브랜드인 것 같음.
푸켓에서 잘 쉬고와 브로.
여긴 이리저리 죄다 비싸서...(특히 각종 교통비)
아마 진짜 사랑하는 사람하고만 가야할 것 같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