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로맴매 + 로진을 하면 안되는 이유
도시(City) | 방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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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는 비행기가 딜레이 돼서 라운지에서 대기하면서 글쓰는 중이야~
방콕에서 찐한 사랑을 원하는 울코 브로들 많은 것으로 알아~
내가 방타이는 뉴비 중 뉴비이지만 한국에서는 여자 많이 만나보고 내린 결론이야~
1. 나는 연애 상담을 안해
갑자기 뭔 소리냐 싶겠지만 우리 브로들 푸잉한테 까이고 마음아파하면서 어떻게 되돌릴까 고민하는 글 많이 봤어~
반대로 우리 브로들이 마음에 안드는 여자가 브로들 마음에 들기 위해서 어떤 행동과 말을 해야 할까??
솔직히 방법 있나?
그렇게 생각하면 떠나는 사람 잡으면 쓸때 없이 칼로리만 소모하면서 어제 먹은 푸팟퐁커리만 아깝게 되는거야
2. 업소 언니들은 프로 중 프로다
가까운 지인 중 돈 많은 분이 있음..
어느날 갑자기 자기 애인 소개시켜준다고 나오라 해서 고깃집에 갔음..
상당히 예쁜 분이다 느낌과 동시에 업소 언니구나 싶었음...
그냥 모른척하고 고기 구워 먹는데
그 언니가 처음 보는 나한테 쌈을 싸줬음..
내가 이거 받아도 되나?? 싶었는데 지인이 괜찮다 해서 먹었음
그 쌈이 입에 들어가는 순간... 내가 먹어본 쌈 중 내용물 비율이 최고 였음..
쌈이 너무 크지도 않으면서 내용물인 마늘 + 밥 + 파 + 고기가 입안에서 전부 느껴졌음...
그거 먹고 느낀점이 '내가 아무리 잘난척 해봤자 프로들 손바닥 위 구나' 싶었음
이 얘기를 돌려말하면 울프코리아 브로들이 어떤 푸잉한테 느끼는 모든 감정과 행동들이 큰 그림을 위한 빌드업일 수도 있어..
예를 들어 브로들이 일하는 직장 사장님이 이쁘고 착하다고 공짜로 일하지 않잖아?
스맛폰으로 머릿속에 정리도 하지 않고 써서 가독성이 떨어지겠지만 브로들이 알아줬으면 좋겠어~
태국에서 발생한 일은 태국에 남겨두고 오자!!
댓글 19
댓글 쓰기그런데 내가 보낸 라인에 답장이 느리다?? 컷! ㅋㅋ
예방주사라도 맞고 너무 마음아파하지 말라는거지 ㅎㅎ
우리가 언제 이렇게 극진히 케어받고 사랑받아 보겠어...ㅠㅠ
( 아..나만 그런가?!!ㅠㅠㅠ)
우리나라 여자 만나기 너무 어렵다....
인터넷에서는 얼굴 잘생기면 된다.. 돈 많으면 된다 .. 이런 말 쉽게 하는데
생각해보면 조인성도 김민희한테 까이고, 정우성도 이지아한테 까이는게 현실임...
어제 한국 돌아왔는데 아직도 태국 여자의 미소가 그립다 ㅋㅋ
나는 한국에서 한번도 제대로 된 여자를 만나보지를 못했어.
그래서 더욱더 한국여자?는 나에게 어렵고 딱히 대화조차 하고 싶는 상대가 아니야.
말이 잘통한다는게 장점이자 최악의 단점이지, 차라리 다른 언어면 바로바로 안나오니까 머리속에서 정리되고 순화되는데 한국에서는 쉽지 않네
그치. 태국에서 발생한 일은 태국에 놓고 와야지 하고 갈 때마다 다짐하지만...
그게 쉽지 않아...
특히 사랑이 고픈 아재들은 ㅠㅠ 어쩔수가 없는거 있지 ㅋㅋㅋ
그래도 예전처럼 브로말처럼 푸팟퐁커리 먹은 칼로리가 낭비되지 않도록 적절히 조절은 하고 있어.
그래서 안당하려고 방콕갈때 딱 1만밧만 환전했어
관광지 입장료 + 현금만 써야할 곳만 빼면 7000밧 정도더라?
이거로 4박 5일 동안 테메에서 숏만 2번하니까 적당하고 좋더라~
운 좋으면 숏이 롱이 되는 기적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나는 아니더라 ㅋㅋㅋ
몸정이 무섭다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정이 드는 경우가 있지
하지만 그 푸잉들은 우리가 쓰는 바트를 좋아한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돼ㅎㅎ
공정거래라 생각하고 시세에 맞게 지불하고 재화를 받으면 좋은데
그게 힘든것이라는 것은 나도 너무 잘 알고 있어 ㅠㅠ
그래서 내가 연애상담을 안하는거야. 어짜피 얘기해도 자기 마음대로 하니까 .ㅋㅋㅋ
브로말이 맞아 나도 방콕에서 여자애들 많이 만나봤지만 브로랑 비슷한 생각이야
일반녀인줄 알고 만났는데 알고보니 투잡녀인 경우들이 꽤 있었어
처음엔 가볍게 데이트하고 적당히 맞춰주고 아쉬움을 남기고 헤어진 다음
라인으로 자기가 일하는 바에 오면 만날 수 있다 이렇게 말하는 애들
자기가 보여주고 싶은 모습만 보여주고 처음부터 의도를 갖고 날 속인 애들인데
앞으로는 무슨 짓까지 하게 될지 상상이 너무 쉽더라구 ㅋㅋㅋ
겨우 데이트 한번 한 사이인데 나한테 대놓고 돈 빌려달라는 얘기하는 여자애도 있고
방콕에 있다보면 참 마음이 답답해질때가 많아 ㅋㅋㅋ
방콕에서도 어떤 푸잉이 '술 먹으러가자 ' 뭐 이런식으로 말하던데
나는 멍청한 표정으로 '나는 술 못 마시는뎅??' 이러니까 인상 구기더니 돌아서더라 ㅋㅋㅋ
그리고 방콕에 거주하는 한국인 변호사 유튭 채널 봤는지 모르겟지만
태국사람들끼리는 절대 돈 빌려달라는 소리 안한다고 ...
제발 그런거에 혹해서 돈 뜯기고 그런 짓하지 말라더라..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마~
사람은 경험해 봐야 그때서야 알아~ ㅎㅎ
위에 브로들도 이야기 했듯이 한번은 겪어보면 다 알꺼야~
작업을 걸던 멀 하던 큰 그림을 그리던 난 모르겠서 ㅎㅎ
내 주변에 당한사람 한밤중에 놀이터에서 위로해주던게 생각나서
울코 브로들에게도 알려주고 싶었던거야
나는 돈이 없어서 빌드업이고 나발이고 뜯길게 없어 ㅠㅠ
그냥 즐기는 맘으로 끝내야지 덜피곤해~~
얼마나 많은 남자들을 만나봤겠어. 대화 나눠보면 바로 알아챌듯.. 태국일은 태국에서 좋은 추억으로. ㅎ
이번에 운 좋게 호텔방 업글 받아서 스윗룸에 숙박 했는데
테메에서 데리고 온 언니 ... 집에 보내고 라인 겁나 오던데
돈 아까워서 내가 쪼금 튕기니까 갑자기 연락 차단 된거 보면.. 전문가는 다르구나 싶음